대구 남구 앞산 맛집::대구 앞산 주택 파스타, 샐러드, 주차 후기

대구 앞산 주택::파스타, 샐러드가 맛있는 대구 남구 앞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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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는 남구 앞산 쪽에 맛집이나

카페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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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 갈 일이 있어서 대구 앞산 맛집을

검색하다가 제가 못 본 새로운 장소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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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나, 샐러드, 스테이크 등등 파는

대구 앞산 맛집이던데 상호는 대구 앞산 주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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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앞산 맛집::대구 앞산 주택

우리 살던 집 앞산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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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 주택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딱 사람이 살고 있는

거주 지역

주택 자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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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주택 자리에 근린생활시설로

허가를 받고 리모델링 해서 지금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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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을 자세히 보시면

우리 살던 집

이라고 나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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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간단한 입간판과 함께

예쁘게 펜스처럼 된 대문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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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우리 살던 집 앞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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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간판이 우리를 반겨 줍니다.

뭔가 갬성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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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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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2층 집을 살짝 개조한 모습이

느껴집니다. 앞산주택 우리 살던 그 집

이란 간판과 함께 1, 2층으로 되어있는

앞산 맛집 식당이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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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도 있는데 생각보다 엄청 넓더라고요

전반적으로 저지대라서 살짝 지대가

꺼진 느낌은 있는데 마당 평수나

대지, 건물의 평수가 상당히 큰 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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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에는 틀림없습니다.

대구 앞산에서 이런 규모의 대지를

소유하기란 절대 쉬운 게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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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앞산 맛집

대구 앞산 주택 레스토랑의

정원도 나름 앤티크 한

소품과 가구들로 배치되어서

매치가 잘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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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초가 운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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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정원에도

테이블이

군데군데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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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같이 오기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정원에서 저렇게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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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쪽에 저렇게

또 테이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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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주택 가게 입구에는

이렇게 투명하고 나무 프레임으로

된 메뉴 간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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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 주택 레스토랑의 주메뉴

종목, 색깔을 확실히 알려주는

네 가지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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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샌드위치 #파스타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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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거 파는지 딱 감이 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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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 주택 영업시간

OPEN AM 11:00

CLOSED PM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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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 맛집 앞산 주택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에 오픈해서

밤 10시까지 합니다

생각보다 늦게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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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마치고

바로 저기서 자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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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 맛집 식당

앞산 주택의 내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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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의 대략적인 구조나 모습입니다. 구석부터

정원이 보이는 메인테이블까지 좌석이 넉넉한 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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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1층보다는 좀 좁은 평수로 또 있는데

약간 더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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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구성은 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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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들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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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편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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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는 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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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버섯 샐러드 2만 원

볶음밥류, 필라 프루 13,000원~15,000원

선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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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인테리어나

가구들, 소품들을

제법 신경 써 놓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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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게

예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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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니 잘 나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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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진 실력이 있어서 그런 거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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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 테이블 위에 놓인 화분과

레몬, 뒤집어진 컵이 분위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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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렌즈로 찍으면 갬성이

뿜뿜 뿜어져 나와서 모든 사진들이

더 분위기 있게 나와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논 렌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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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쓰진 않는데 종종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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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기다리며 갬성 샷들을

찍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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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음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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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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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킨 건 파스타 샐러드

저는 깔끔했는데 세 개 중에는 젤 그저 그랬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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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샐러드였던가?

요게 젤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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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나시고렝인가?

동남아풍 볶음밥, 짭조름하니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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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파스타 샐러드랑, 치킨 스테이크 샐러드가

젤 맛있었어요. 3번 나시고렝은 맛있었긴 하지만

그냥 크게 특색 없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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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 주택 주차는 주차장

표시가 되어있는

좁은 입구로 들어가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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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보면

이렇게 넓은

주차장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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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주차할 곳들도

몇몇 있어서

주차 걱정은 생각보다

그리 크게 안 하셔도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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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엔 저희 아이랑도 한 번 데리고

같이 오면 좋아할 것 같아서 한 번 더

와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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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 맛집 레스토랑

본인들이 살던 집을

개조하여 식당으로 운영 중인

대구 앞산 주택 후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