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맛집 천진::착한 중식당 싸고 맛있고 친절한 중화요리 반점

왜관 맛집 천진::착한 중식당 싸고 서비스 일품 중화요리 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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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하늘농장에서 놀고

대구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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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으로 오는데 딸아이가

갑자기 배가 고프다 하여서

근처 식당을 급하게 찾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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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변에 우연히 발견하여

갑자기 가게 된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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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에서 식당들 종종 가 봤는데

감히 왜관 맛집 착한 중식당이라고

소개해 드리고 싶은 착한 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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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집 천진입니다.

외부에 빨간 간판으로

중화요리 천진이라고 쓰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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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착한 맛집 극찬 잘 안 하는데

여기는 한번 잘 포스팅해 보고 싶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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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8시가 넘어서

대부분 반점들은 보통 문을 닫기에

살짝 영업하는지 들어가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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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까지 문을 여신다 하더라고요~

오는 손님들 다 드시고 가면 문 닫으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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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함에 맘 놓였습니다.

저희는 홀 말고 안쪽 방 같은 공간으로

안내받았어요, 저희 세 식구 아늑하게

편안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왜관 맛집 중화요리 반점 천진

방 안에서 찍은 전체 샷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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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 반점 중화요리 맛집 천진 메뉴판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많은 메뉴와 아주 착한

가격입니다. 짜장면 5,000원

짬뽕 6,000원 볶음밥 6,000원으로

가격 참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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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은 먹고 싶은데.... 배가 부를 것 같지만

그래도 탕수육 맛 원하는 분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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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탕수육도 착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나중에 음식이 나오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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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탕수육이 미니가 아니라 양도 푸짐~~했어요!

반찬 셀프 코너도 눈에 들어옵니다.

눈치 안 보고 필요한 반찬 원하는 만큼

드실 수 있고요~ 또 좋은 점은 저 밥솥에서

밥을 원하는 만큼 맘대로 퍼서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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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주문한 볶음밥 나오기 전에

우선 흰쌀밥 먹고 싶다하겨 먼저 조금 퍼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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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밥은 일반 밥보다는 짬뽕에 말아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은 밥 이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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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들은 13분 정도 기다리니

금방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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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합니다. 저희는 성주 하늘농장(추후 포스팅할게요)

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왔는데도

이 죽일 놈의 식탐.. 저만큼이나 시켜 버렸네요.

아까 위에서 말씀드린 만 원짜리 미니 탕수육인데요

소스 부어서 나오는 게 조금 거슬리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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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매우 많아서 놀랐어요, 별 기대를 안 했거든요.

게다가 튀김 바삭하고 쫄깃한 게 맛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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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양 많아요. 맛은 그냥 평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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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 시켰습니다

간짜장 맛있어요~~ ^^

맛없기 힘들긴 하다 해도

양 많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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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 맛집

왜관 중화요리 반점 천진~

주문한 음식들 전체 샷 찍었어요!

참 저 앞에 보이는 콜라!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착한다

서비스로 콜라까지 주시더라고요~~ 좋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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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왜관 맛집 착한 중식당 반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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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마지막 손님이었어요.

밤 9시 가까이 됐는데도 손님들이

꾸준히 오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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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동네 로컬 왜관 맛집이 맞나 봅니다.

가격도 착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신 게

인심 좋아 더더욱 호평을 받고 있는 왜관 맛집이

아닌가 생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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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칠곡 상수도 현대화 사업소 바로 옆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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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배 터지게 잘~~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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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근처에 산책로도 있던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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