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gle-site-verification=6L1P5pXnxoSwmA6cuyeNjEzxXMlKN0X9GqzX0W2vOos 앞산 카페 두낫디스터브앞산 주차 및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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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앞산 카페 두낫디스터브앞산 주차 및 솔직후기

by Arnolog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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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 카페 두낫디스터브앞산 주차 및 솔직 후 기

앞산 쪽에 왔다가

앞산이라면 역시 카페지

란 생각에 이리저리 차로 둘러보다가

이까지 오게 됐음.

카페가 두 곳이 보였다.

하나는 앞산 카페 민스크? 랑

다른 하나는 두낫디스터브 였다.

두낫 디스터브는 많이 들어는 봤는데

한 번도 가보진 못하였고, 또 개인적으로는

체인점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 민스크로

들어갈려 했는데,

앞산 카페 민스크

민스크는 상대적으로 적은 공간에

장소도 협소하고 사람도 많아

자리가 없을 것 같아 썩 내키진 않지만

더 넓고 커 보이는 두낫디스터브 앞산점

가기로 했다. 보아하니 건물도 깨끗하고

생긴지 얼마 안 된 앞산카페 같았음.

앞산카페 두산디스터브앞산

두낫디스터브가 분명 시내 쪽? 에 있었던 것 같은데 체인점이 생긴 건가?

라고 생각하다가 알고 보니 두낫디스터브앞산은 기존에 있던 매장을

통폐합? 하여 앞산 카페거리에 오픈한 거라 한다.

카페 운영이나, 인테리어, 커피 맛 등등 나름 사람들에게 괜찮다는 평을 받았고

검증까지 된 카페이다.

두낫디스터브 앞산 운영시간

오픈 오후 12시

클로즈 밤 10시

라스트 오더 밤 9시

생각보다 영업시간이 짧았다.

코로나 시즌이라 탄력근무제를

시행하는 건가?

카페 운영시간은 또 변동되었을 수도 있으니

혹시나 애매한 시간대에 가신다면 두낫디스터브 앞산점

전화 한번 돌려보시고 가길.

두낫디스터브앞산 대표전화번호:010-5009-3940

마스크 착용 후 들어와 주세요

두낫디스터브 앞산점

당연한 거지만 마스크 착용을 안 하거나

마스크가 없으면 입장 불가다.

두낫 디스터브 앞산 주차

주차는 건물 앞에 주차라인이 비워져 있으면 거기에 주차하면 젤 꿀이다.

마땅한 자리가 없다면 앞산카페거리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주차 가능하다.

앞산은 바쁜 시기에 오면 늘 주차 때문에 별로라서 생각보다 잘 안 가게 됨.

저는 건물 앞에 보이는 차들 많이 보이는 저 라인에 주차했어요.

1층 건물 내부의 모습임.

바닥에 마룻바닥으로 돼 있는데

어릴 때 국민학교 저학년 다닐 때 학교

바닥 같다. 고체 왁스 열라게 비벼서 닦았던

안 좋은 추억이 떠오름.

 

두낫디스터브앞산 메뉴, 가격

두낫디스터브앞산 메뉴

적당히 적당한 종류의 메뉴가 있다.

커피 주문하고 대기

바는 저렇게 생겼다

약간 작고 조금은 뭔가

초라한 느낌?

카페의 기본 메뉴

아메리카노를 두 잔 시켰다.

아메리카노는 그 카페의 얼굴이다.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1층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좀 어수선한 느낌?

아직 정돈이 덜 된 느낌?

커피가 나와서 2층으로

가보기로 함.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엘리베이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앞산카페

두낫디스터브앞산 2층에는,

하얀 벽에 마룻바닥

그리고 그림들이 우릴 반겨준다.

나름 갤러리처럼 꾸미려고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두낫디스터브 앞산 2층에 자리를 잡고,

광각렌즈로 사진을 찍으니 의자며 공간이며

약간의 왜곡이 생겨 엄청 넓어 보이는데

저 정도로 넓진 않았다.

음료 가 뭔가 커 보이지만

안에는 플라스틱 그리고 바깥 종이컵으로

이중 방음장치도 아니고 이중포장을 하여

상대적으로 작지만 크고 많아 보이게 영업전략을 짰다.

저런 곳이 많던데 요즘...

하튼 난 별로.

2층 크게 특색도 없고

그다지 감동과 감흥도 없고

또 사진 포인트 즉 포토스팟도

없는 듯. 뭔가 밍밍한 라면 먹는 느낌이랄까..

슴슴하고 심심함.

괜히 그림 사진 한 번 더 찍어봄.

위에 조명도, 그러고 보니

나름 내가 사진 좀 찍었네라는 생각이 지금 든다.

내부도 그냥 썰렁하다

사람은 좀 있었지만 뭔가 공간 자체가

썰렁한 느낌.

공간이 별로다

민스크 갈 걸 그랬네 ㅠ

한숨 주무시는 마나님.

커피 맛은 약간 산도가 있었도 그냥 평타 수준의

맛으로 그리 나쁘지도 썩 좋지도 않은 맛이었다.

건물이 높아서 건물 전체가 앞산 카페 두낫디스터브 인줄 알았는데

3,4층은 거주공간 및 사무실이란다. 혹시나 올라가지 마시오.

아마 건물주가 본인 거주지, 사무실, 카페 다 운영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바깥에서 본 앞산 카페 두낫디스터브

건물 외관 정면 모습이다.

나오면서 제대로 한 컷 찍어 보았다.

앞산 카페 왔을 대 누가 카페 추천 내 의견을 묻는다면,

두낫디스터브는 굳이 안 와도 되고

내 블로그에서만 봐도 충분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두낫디스터브 바바이~

두낫고히얼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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