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gle-site-verification=6L1P5pXnxoSwmA6cuyeNjEzxXMlKN0X9GqzX0W2vOos 대구 대봉동 브런치, 베이커리카페 라포즈빌레 솔직히 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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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스타벅스

대구 대봉동 브런치, 베이커리카페 라포즈빌레 솔직히 말해서,

by 아놀드양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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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봉동 브런치, 베이커리카페 라포즈빌레 솔직히 말해서,

 

대봉동쪽에 볼일이있어서 시간도 점심시간 전이고 비도오고

하여 대봉동안 내가있는 위치 인근에 있는 적당한 카페를

검색하고 나름 나만의 기준으로 픽 한곳이 대구 대봉동 카페 라포즈 빌레였다.

대봉동 라포즈빌레는 우선 처음부터 진행이 매끄럽지 않았다.

1.네비믿고 갔다가 쌩뚱맞은 곳에서 목적지에 도착

하였다고 말함. 정확히 카페가 어디에 위치 해있는지 찾기가 힘들다.

(결국 우선 차부터 세우고 두 다리로 찾아갔음)

2.주차할 곳이 없다- 바로 앞에 공영 노상(길거리주차)주차장이 있는데

금액은 1시간30분에 2천원정도 냈던걸로 기억한다.

3. 입구 찾기가 힘들었음.

어쨌건 우여곡절 끝에 찾아간 라포즈빌레 카페.

카페가 골목안 깊숙히 위치해 있어서 찾기가 힘들었다.

주차 할 곳도없는 맹지다. 땅값은 살듯 하다.

 

대구 대봉동 베이커리/브런치 카페 라포즈빌레

주소: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 148-7

영업시간:09:00-23:00

위치는 재개발 대규모아파트단지가 들어오는 건너편 깊숙히 위치해서

입구쪽을 자세히 보고 간판을 보며 들어와야한다. 그러면 저렇게 안쪽으로

이어지는 예쁘게 잘 꾸며진 돌 step이 보인다.

이 돌 길을 따라가다보면

옛날 기와집을 예브게 잘 개조하여

카페로 만든 공간이 보인다.

기둥이 라포즈빌레 라고 쓰여있는

로고가 인상적임.

사실 비가와서 사진이 잘 안나올 줄 알았는데

나름 비오는 날과도 상당히 잘 어울리는 건축물

익스테리어 였음.

요 건물만 예쁘고 주변건물들은 분위기가 좀...

오래된 주택을 잘 개조한걸로 보이고요

야외에는 예브게 원목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하얀색 페인트색이랑 넓은유리

나무색의 테이블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었어요.

요기 비만 안오면 나름 포토존 될듯 ㅎㅎ

날 좋은날 여기서 앉아서 차를 마시는것도 나름

운치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겉은 이정도로 보고 비도오고 해서

빨리 매장내부로 들어가 봤습니다.

대구 대봉동베이커리 카페 라포즈 빌레

내부로 들어 왔습니다. 한 족에는 빵과 디저트를

직접 만드는 제빵공간도 있었습니다. 오 그냥

대충하는 시덥잖은 베이커리카페가 아녔네요.

오전에가서 빵을 한창 굽고 있었고

갓 구운 빵들이 나오고 있는 타이밍

얼 핏보더라도 제법 제대로 하는 베이커리 카페라고 느꼈다.

다양한 빵종류가 많음.

몽블랑, 앙버터, 마늘스틱, 모찌

등등 기호에따라 다양하게 많이 있었다.

거기서 추천메뉴는 치아바타랑 깜빠뉴

추천해 주셔서 치아바타 시킴.

사진엔 없지만 마들렌, 앙버터, 에그샌드위치 등등 골고루

엄청 많았어요.

메뉴는 티라미수, 레모네이드, 레몬티, 밀크티 등 골고루 많은편.

우리는 라테랑, 아메리카노 시켰다 카페의 기본은 커피를 잘 해야 한다고

생각 하기에 ㅎㅎ

실내 인테리어는 이렇다.

예전 한옥집에서 볼수있는 기둥, 보를

그대로 살려서 현대식으로 모던하게

인테리어 하였다.

한옥+모던한 카페의 퓨전 형식.

실내 내부 사진 한번 쭉 보시요~

전체적으로 썰렁한 느낌.

저 히터를 안켜서 그런지 살짝 쌀살 했음.

요기도 나름 포토존?

나무와 조명 로고 신경써서 만들어 놨다 ㅎㅎ

 

넓다면 넓고 좁다면 좁은 그런 공간 이었다.

구석구석 좌석은 그럭저럭 있었음.

담요랑 하이체어(High chair for babies)도 있었다.

우리가 시킨 메뉴 등장. 갬성적으로 찍어봤는데

좀 괜찮게 나왔나요? ㅎㅎㅎ

중간중간 코로나용 아크릴 판떼기로

차단막이 되어 있다. 코로나시국에 없는것보단 훨

나은듯 하다, 크게 미관을 해치지도 않고.

대봉동 카페 라포즈빌레 로고들이

코로나 비말차단용 아크릴에 곳곳에 새겨져 있는데

나름 예벘어요.

​녹색의 원과 도형들로조합된 로고가

나름 깔끔하고 디자인이 괜찮습니다.

대충 먹고 빨리 나왔음.

요기도 포토존인것 같다. 날 좋은날

예쁘고 젊은 분들이 찍으면 잘~~

갬성있게 나올듯^^

우선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서 역시나 연식도있어서

그런지 비가오니까 아주 살짝 정화조 냄새가 올라오는듯

했다, 그래서 썩 유쾌하진 않았고, 겉은 그럭저럭 예벘으나

실내는 사실 그저 그랬다. 특색도 크게 없고 그렇다고 고급스럽거나

엄청 예쁘고 깔금하거나 그런 느낌도 못받음.

조명이 너무 어두웠음. 조명에서 조금만 더 예쁘게하면 분위기가

확 살텐데 전기를 아낀다고 그러는지 아니면 조명설치가 제대로 안된건지

조명이 아쉬움.

전기를 아끼느라 히터를 안 켠건지 몰라도 매장내부가 좀 추웠다. 썰렁함.

그외 아까말한 자동차로 이동시 네비가 잘 못찾는 위치문제, 주차문제 등.

ㅎㅎ

총점 2.3/5

또 올것같진 않음. 그래도 근처에 올 일있음

빵은 한번 먹어보러 올수도??

 

순전히 개인적인 느낌이고 생각이니

그래도 한 번쯤은 가보실 분들은 가보세요~~^^

이상 내돈내산 대구 대봉동 브런치/베이커리 카페

라포즈빌레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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