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카페 웨이브온 커피::맛,멋,뷰 부산 최고카페 인정!

 

부산 기장 카페 웨이브온 커피::맛,멋,뷰 부산 최고카페 인정!

 

한 달전쯤,, 기장 프리미엄 아울렛 가기전

카페인 충전좀 하기위하여 부산 기장 괜찮은 카페 검색을하니

아울렛 가는길 근처에 후기가 좋은 기장 카페가 있었는데 이름이

웨이브온커피Wave on coffee 라는 괜찮은 카페가 보이길래

바로 여기다 하며 목적지로 정하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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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온커피는 전국적으로도 아주 유명하여

카페 매니아라면 반드시 필수로

한 번쯤은 가봐야하는 부산 기장의 카페 웨이브온커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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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였지만 차량이 많이 주차 되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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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온커피

 

 

입구 근처에 주차를 하고 드디어 가보는 두근두근

기장 임랑 해수욕장옆에 있는 WAVEON COFFE 웨이브온 커피!

여기서 봤을땐 .. 글쎄 뭐지? 크게 특색있는것 같지는 않은데?

라고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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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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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외부는 광각렌즈로  한번 찍어 보았는데

건물측면의 전체모습을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났지만

간판과 벽에는 Wreath들이 잔뜩 걸려 있네요.

한국말로는 크리스마스 벽걸이 동그란 장식? 정도가 되겠네요 ㅎㅎ

Relax on the Wave 아직까지 연말분위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구요. 걍 나쁘지 않은

건물디자인이네 라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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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붙어있는 건축디자인? 관련 대상인가 붙여져있는 상패를

자세히 보지 못했습니다. 자세히 보면

2018 한국 건축문화 대상을 받은 건축물 입니다. ㅎㄷㄷㄷ

​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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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뭐랄까 테마파크에서 인기놀이기구 타기전에

줄서는 통로같은 너낌.....; 꼬불꼬불.. 그렇게도 사람이

미어 터지는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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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부산은 2.5단계라 실내 영업을 하지 않더라구요, 대구는

카페에 실내영업을 하던 때라 조금은 당황 했지만 옵션으로

바로 옆 별채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일행끼리 한 방에서 먹는거, 뷰 좋고 아늑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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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먹는 편법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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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실내에서만 못먹게 했지 야외테이블에서 먹는거까지 막을 방도가 없기에 ㅎㅎ

영업력 하나는 끝내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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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내 눈앞에 펼쳐진 광경...

헉 여긴 뭐지... 이렇게 이쁠 수 있나.

날씨까지 너무 좋아서 더 예뻐 보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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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바깥에 앉아있는 대단한 사람덜...

 

웨이브온 옥외 테이블

 

바깥경치에 반해버려서 별채고 뭐고 우선 주문하고

바깥에 자리를 잡아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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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은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바람도 거의 안 불고, 햇볕이 따사로워서 의외로

안추웠네요. 햇살 밑에선 오히려 약간 뜨거운 느낌이...

이 날씨에도 밖에서 여유롭게 릴랙스 하는 투지의 고객들.

정말 대단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족은 문에서 멀지 않은 곳에 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편안한 쿠션 그리고 작은 테이블.. ㅎㅎ

 

자리가 100% 맘에 들진 않았지만

멋진 뷰와 디자인 그리고 날씨가 모든걸 용서해주게 만들었음.

딸아이는 저게 테이블인지 북인지 장구인지

일단 두드리고 봄. 마스크 똑바로 고쳐쓸때 사진 한컷 찰칵~!

음료 두 잔이랑 빵 주문!

(아메리카노 하나랑 딴거 하나 그리고 무슨 케잌 같은거 기억도 안나네요 경치가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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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부산 기장 최고의 카페 웨이브온커피

야외 테이블 풍경을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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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웨이브온커피

주소: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해맞이로 286 웨이브온커피

전화:051-727-1660

정말 끝없이 펼쳐진 오션!

저곳을 향해달려 네 미션!

끝없이 돌진하자 내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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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랩이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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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야외 테이블들 쭉 둘러 보았어요.

실내는 착석이 안되니 아쉬웠지만 야외도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편한 좌석에 100만불 짜리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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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죠? 예쁘게 배치되어있는 테이블과 촌스럽지 않은 색상 조합의 파라솔과

가구들 그리고 파란하늘 푸른바다.

정체모를 두 음료와 아직 벗기지 않은

케잌 껍질... 음료도 상당히 자부심 갖고

만드는것 같던데. 뭐 다른 카페와 대동소이 한 듯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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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맛은 조금 더 낫긴 합니다.

바다쪽 끝까지 가 봤습니다. 운치 있습니다.

그거 아세요 바다 색깔은 하늘색에 의해 좌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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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파란날은 바다색깔도 훨씬더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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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물의 투명성은 대기의 가시광선을 반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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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카페 웨이브온의 야외 테라스의 모습 낭만적입니다~

딸이 사진을 찍고싶어 해 예쁜벤치와

Relax on the Wave dice같은 cube와함께 사진을 찰칵.

저기 dice는 테이블용도 같네요 지금 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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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온 외부 모습 입니다.

Relax on the Wave, 파도위에서의 여유,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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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는 캠핑카 집인지 캠핑카들이 잔뜩 있더라구요~

캠핑카 컨셉의 글램핑장인가봐요. 저기도 웨이브온이랑

같은 계열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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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카페 웨이브온 커피 내부

부산 웨이브온 내부도 무척 궁금했는데, 코로나로 인한

실내취식금지로 아얘 내부에도 못 들어가는 줄알았어요.

그래서 내부구경은 생각도 안하고 있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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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는김에 웨이브온 실내로 가보기로 했는데

둘러보는 사람들이 좀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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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서 취식은 안되지만 내부 구경은 되더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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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빨리 웨이브온커피(wave on coffee)내부로 들어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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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기장 웨이브온이 건축대상을 받은 이유 이제 한번 보시죠~~

1층 주문 카운터에서는 사실 크게 특색도없고

별거 없더니, 계단을 오르기시작 하면 엄청난

건축물 디자인과 조명 그리고 인테리어에 압도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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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들도 다양한 배열방식과 디자인

그리고 소재로 되어있어서 디테일 하나하나

구경할만한것들이 엄청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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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인테리어안에 바깥 바다 뷰까지..진짜 끝장입니다.

근데 대체 어떻게 이 자리에 건축물 허가가 나고 개발행위의 승인이

이루어 진것일까 의문스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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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뭐든 되게 만들면되니까요, 어딜 가던 방법도있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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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활용한것들 이 정말 지금껏 잘 보지 못했던

건축구조와 양식 이었습니다. 건축물 내부는 말 그대로

예술작품같았어요. 건물의 높낮이 주변환경과의 어울림

내부인테리어등 디테일 하나하나가 정말 감탄스러울 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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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하게 제가 사진을 많이 찍었으니

쭉~~둘러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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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쁩니다.

루프탑도 있길래 화장실 갔다가

루프탑도 가 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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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언제와볼지 모르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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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화장실, 화장실 내부도 나름 신경씀. 공항이나 최첨단 열차안 또는 우주선같다.

물론 화장실 볼일보고 손은 뽀득뽀득

씻었습니다.

루프탑에는 근데 취식이 가능한가?

야외이긴하나 건물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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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준이 애매모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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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좋아 정말 루프탑도 끝내줬음.

디자인적으로도 잘 풀어나갔고

건물의 형태다 동선이 특이하면서 상당히 편리하고

편안함.

옥상에서 바라본 웨이브온 기장앞바다의 모습.

바다는 낮이나 따뜻할때는 참 좋지만

밤이나 추울때는 한없이 서글프고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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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도 공간들이 구석구석 여러군데 있어서

총 수용인원만해도 수백 수천명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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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비용부터해서 인테리어까지 3~40억정도 밖에 안든것같은데

본전은 예전에 뽑았을듯.

요사진은 내가 너무 좋아하는 기장카페 웨이브온의 실내 사진.

이렇게 사람도없고 경치도 좋고 날이 좋은날이 잘 없기에

정말 잡지에실린것처럼 내가 잘 찍은듯 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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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정말 따뜻해보였으나

이 날 추웠어요. 하지만 햇볕쬐고 야외에

담요덮고 누워있을정도로는 견딜만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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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쭉돌고 한 두 어시간 앉아있다가

잘~~구경하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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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부산카페 기장웨이브온커피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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