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도 있다!서울보다 더좋은 대봉동 청담동 마녀김밥 대봉점

대구에도 있다!서울보다 더좋은 대봉동 청담동 마녀김밥 대봉점

 

 

 

 

분위기 있는 한옥집 느낌의 대구 청담동 마녀김밥 대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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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느정도 김밥을 즐기는 편이라서 웬만한 김밥집들은 다 사먹어보는 편인데

대구 대봉동에 생긴 청담동마녀김밥 이란곳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청담동 마녀김밥은 서울사는 친동생으로부터 들어봤고, 소문엔

개그맨 누가 사장이란 썰도 있는데 그건 정보통에 의하면 잘못된 소문같기도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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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ways, 유명한 청담동 마녀김밥이

대구 대봉동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근처 볼일 본김에 한번 들려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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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에대해선 전혀 아는게 없는채로 왔어요.

 

대구 대봉동 청담동 마녀김밥 대봉점

전화번호:053-257-3322

영업시간:오전10:00-21:00

주차공간:주차장有

주차장에서 보는 마대봉동 마녀김밥 뒷문? 의 모습 입니다.

 

청담동 마녀김밥 대봉점 매장 외부의 모습은,

대구 대봉동 마녀김밥만 그런지 몰라도 겉에서 봤을대

매우 고즈넉하고 단아한 한옥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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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입구부터 아늑하고 푸근하긴 하네요 ㅎㅎ

 

​대구 대봉동 마녀김밥 주차

 

마녀김밥 대봉점 치면 약간 골목골목안으로 주차장을 안내 해 주는데

살짝 헤매일수 있는데 안으로 들어와보면 상당히 주차장이 넓습니다.

평일인지 몰라도 주차는 공간도 넉넉하고 쾌적한 편입니다.

다행히 주차 스트레스는 거의 없이 쉽게 잘 했어요.

 

청담동 글자에 보이는 빨간 마녀모자가 인상적이네요 ㅋㅋ 귀여운것 같기도하구요.

의외로 한옥지붕이랑 잘 어울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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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봉동 마녀김밥 외관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그냥 전형적인 전통의 상류층 기와집 입니다. 마당도 제법 넓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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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마녀김밥을 한옥에서 부담없이 간편하게 즐기는곳

을 모티브로 잘 운영중인 청담동 마녀김밥 대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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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미각의 달인 미식가 이영자 추천 맛집 이더군요~

이 날은 비가 많이 왔는데 비와도 나름 뭔가

운치 있고 대봉동 마녀김밥 기와집이랑 상당히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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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구 마녀김밥 매장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신발을 벗어야 하는게 좀 불편했어요.

​이날따라 발목양말 싸구려라그런지 계속 벗겨져서 

새로 또신고 또신고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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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마녀김밥 대봉점 실내 분위기 입니다.

입구에서 보이는 포근한 나무 테이블이 몇개 보이구요

1열 의자가 몇개 해서 길게 놓여져 있습니다.

아..새우탕면 먹고싶네..

김밥엔 역시 새우탕면이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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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렸는지는 몰라도 잘 그렸네 ㅋ

꽂감도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단순 장식이아니라 정말 저기서 감을 말려서

꽂감을 해 먹는듯 하였어요.

수녀님들 뒷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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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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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마녀김밥, 계란마녀김밥, 참치김밥, 고추김밥, 멸치김밥, 묵은지김밥 등이있고

기타 메뉴로 떡볶이랑, 마녀라면, 어묵탕, 매운양념오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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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한옥 느낌 입니다.

상도 옛날 분위기나는 저런 상은

또 어디서 구했는지 ㅎㅎ 마루 바닥도

장판으로 해서 잘 만들어 놨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제 추천 메뉴는

마녀김밥, 계란김밥,묵은지김밥,멸치김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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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킨건 마녀김밥+묵은지김밥+떡볶이

떡볶이는 기대를 전혀 안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떡볶이+마녀김밥+묵은지김밥

드디어 그 유명한 청담동 마녀김밥을 먹어 보네요.

맛은 뭐랄까 그냥 안에 맛살을 튀겨 넣어서 바삭한느낌이

살짝 특이했고 뭐 지금 생각 해보면 그렇게 특별한 맛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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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묵은지 김밥이 좀 더 깔끔한듯..?

그냥 그럭저럭 김밥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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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서 느낀점은 마녀김밥의 김밥메뉴들은

어디선가 유명한 김밥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느낌.

 

마녀김밥도 뭔가 어디선가 먹어 본것같고

계란김밥은 경주 교리김밥을 어설프게 따라한것같은데 그 맛은 못내는것같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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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우리엄마김밥이 최고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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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 중간중간 계속 포장주문이나

퀵이 왔다갔다 하시는거 보면 포장 배달도

잘 되고 있는것 같아요.

 

SELF 서비스

 

모든 반찬과, 국물, 그리고 물은

여기서 셀프로 직접 가져오셔야 합니다~

근처에는 지역작가를 위한 작은 갤러리를

무료로 운영해서 작가와 작품을 알리는 공간으로

활용하려는 좋은 취지로 해 놓은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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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출입은 거의 없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나름 문화활동 한답시고 재밌게 잘 작품을 감상 했어요~

이 날은 약간 토토로 음악같은 지브리 음악이 나와서 살짝

일본 소도시의 한 갤러리에 있는 느낌도 받았어요.

 

목조분위기나 실내인테리어 그리고 지브리 음악까지. 비도 오고

분위기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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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들 맛나게 잘~ 먹고 옆에있는 지역작가들을위한

갤러리 구경까지 잘 하고 알차게 오후시간 보낸것 같았습니다.

 

 

이상 대구 대봉동의

청담동 마녀김밥 대봉점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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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괜찮았어요 가격도 착하고용~~

저희는 이거 먹고 옆에있는 대봉정 카페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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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후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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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점: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