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gle-site-verification=6L1P5pXnxoSwmA6cuyeNjEzxXMlKN0X9GqzX0W2vOos 청도 공장형 카페 버던트 verdant 후기및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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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청도 공장형 카페 버던트 verdant 후기및 영업시간

by 아놀드양 2020.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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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근교 청도 공장형 창고형 카페 버던트 verdant


청도는 대구랑도 가깝고

대구 근교로 시외 드라이브할 때

대구 시민들이나 경북 타 지방 분들이

자주 가는 도시 중 하나인데요, 최근

청도 카페가 부쩍 늘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중에서도 청도 핫플이라 하고

유명하다 하는 청도 버던트에 가 봤어요.

생긴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 같은데

평일날 가도 주차장이 가득가득

청도 버던트 입구입니다.

약간 들어가기가 힘들어요.

대구방면에서는 들어오면

큰길에서 유턴해서

생각지 못한 위치에 있습니다.

가보니 전형적인 공장부지나

공장 건물의 모습이었습니다.

주차 할 공간은 여유로운 편이에요

부지가 상당히 넓어 보였어요

그래도 가득가득 차더라고요.

청도 카페 버던트는 이렇게 야외

테라스도 있습니다 야외에서

산에 둘러싸여 나무랑

초록 초록 쉬시기 좋은 것 같아요.

옆에 보면 다른 건물이 또 하나 있는데요

verdant라고 쓰여있죠? 여기도 카페인가?

아마 공장형 카페 버던트 공장 시절

사무실로 쓰인 공간 같은데 지금은

저기서 제빵을 하는 장소라고 관련자분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직접 빵을 만드는 장소인지

아님 창고 정도 용도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빵 제조 관련 장소인 것 같습니다.

청도 버던트 Verdant 입구로 들어갑니다.

청도 버던트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입니다.

아무래도 외지이기 때문에 일찍

문 닫는 것 같아요~

청도 버던트가 유명하게 된 계기는 바로

요 입구 사진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웅장함과 입구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의 나무들!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어 sns에 올리는 만큼

청도 버던트의 명소입니다.

 

청도 카페 버던트 입구 요 자리는~

사람 없는 적이 거의 없어요.

 

많은 사람들이 버던트 카페 여기

입구에서 사진들을 찍습니다.

어떤 분은 스타벅스 사은품

의자 소품도 들고 오셔서

거기 앉아서 찍는 분도 봤어요 ㅎㅎ

이제 청도 카페 버던트 입구로

들어가 봅니다.

청도 버던트내부,

분위기가 딱 공장 이구나

그런데 세련된 공장 느낌?

공장형 카페 분위기 딱 나죠?

공장을 잘 주무르고 다듬어서

새롭게 탄생시킨 전형적인

공장형, 창고형 카페 컨셉 입니다.

청도 카페 버던트는,

조명들과 저 공간들 너무 아름답게 꾸며 놨어요.

한 쪽에서는 사람들이 저렇게

눕고 뒹굴 수 있게 소파 형식으로

갖다 놨는데 가족끼리 참 쉬기

좋은 공간 같았습니다.

버던트 실내

청도 카페 버던트

공장형 verdent 실내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인더스트리얼 하면서도

모던한 게 모던 타임스 시절

산업혁명의 역군이 된듯한

느낌입니다.

카페 버던트는 빵도 있는

베이커리형 카페라 들었는데

빵 종류는 생각보다 거의 없어서

실망.

 

청도 버던트 공장형카페 빵 진열대

이 날 버던트 빵 종류가 거의 없습니다.

그리 늦은 시간에 간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청도버던트 카페 카운터의 모습입니다.

과일 같은 것도 인테리어인지 진짜

쓰이는 건지 모르겠지만

잔뜩 있어요.

 

보드에 이렇게 손글씨로

이리저리 적어 놨습니다.

내용이 쏙쏙 눈에 들어오진 않고

조금 읽기 귀찮게 되어 있어서

패스.

과일음료도 파나봐요 지금 블로그 올리면서

알았네요. 이곳은 아보카도 관련하여

아보카도 커피, 빵 등 파는 것 같은데,

서양에선 아보카도를 이용한 음료나 음식이

아주 인기이지만 아직까지는 국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열매가 아닐까 생각함.

점점 선호도가 늘어나는 추세이긴 하지만요.

개인적으로 아보카도 캘리포니아롤과 아보카도 버거는

좋아합니다 ㅎㅎ

 

카운터 주문하는 곳의

모습입니다.

청도 버던트의 대표 메뉴 아보카도

아메리카노를 한번 시켜 봤습니다.

별 기대는 안 했지만 대표 메뉴라길래

시켜 봤어요,

Jamba Juice에도 이런 비슷한 메뉴가

있는 것 같은데...

참 아마 여기도

포토존

sns 존

사진 찍는 스팟인것 같아요.

제 서울에서 온 여동생이

여기가 포토존 같다며

찍어 달라 하더라고요.

사진똥망.

우리 자리에 앉아서 바라본 뷰입니다.

깔끔하고 나름 쾌적합니다.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

드디어 음료가 나와서

사진 한번 찍어 봤습니다.

중간에 있는 음료가

청도 카페 버던트

대표 메뉴 아보카도 커피?

머시기 였어요.

살짝 텁텁하고 아보카도의 맛과

커피 그리고 단맛 나쁘지 않았습니다.

제 동생은 먹고 별로라며 바로

빨때를 빼더군요.

청도 버던트는

실내공간이 넓고

좌석도 여유로운 편

공간도 적절하게 배치된 것 같아요.

뒤편 구석에 있는 장소

여기는 거의 비어 있더라고요~

청도 카페 버던트 공간의 킬링 포인트는

정 중앙의 원형 부분. 여기가 인싸들만

앉는 자리 같았음.

빵도 사서 맛보았어요.

그냥 특별할 건 없었어요.

위에서 그냥 별 의미 없이

찍어본 버던트 음료들

이상하네요 ㅎ

여긴 청도버던트 카페

화장실 입구입니다.

 

야외 테라스 한번 찍고 집으로

ㄱㄱㄱ

참 옆에 창고형 공간도 있는데

엄청 허접합니다.

안가는것을 추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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