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햄버거 3대장 인앤아웃 버거 소개:: 가격,역사,메뉴, 매장수,매출
오늘은 미국 서부 그중 캘리포니아, 네바다 쪽에 산재해 있는
소개해 드리려 하는데요.
특히나 인애아웃 버거의 역사의 시작, 전국 매장 수, 매출
가격, 메뉴 등등 다뤄 보겠습니다.
저도 캘리포니아에 가면
적어도 두 번 이상은 먹는 햄버거입니다~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많이 유명해진 버거죠?
저는 십수 년 전부터 먹었고 한국에 있을 때 종종 생각나는
햄버거가 바로 인앤아웃 버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 인앤아웃 햄버거는 뛰어난 맛 뿐만아니라,
가격도 착하고(중요!^^) 정말 신선해요~!
인 앤 아웃 In N out 역사; 전설의 시작
인 앤 아웃은 미국 일부 지역의 지역 햄버거 집으로 시작했습니다.
주로 미 서부 그것도 특히 캘리포니아 쪽
남가주 중에서도 남서쪽 그리고 해안가 지역 위주로 생기기 시작하였는데요,
전설의 시작이 된 곳은 70년 전
1948년 Baldwin Park, California라는 지역에서
Harry, Esther Snyder에 의해 설립됩니다.
(이게 몰몬교 자본이란 말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엄
청난 캐시카우의 역할을 하고 있는 사업체이죠.)
본사, 매장 수, Revenue(매출)
위키 피디아
본사는 저도 얼바인에 오래 살았지만.
오늘 첨 안 사실이 headqarter가
얼바인에 있어요 몰랐네요 견학이나 가볼걸 ㅠㅠ
매장 수는 서부 중심으로 344개 정도 있고요
( 전국으로 확산되고 세계로도 뻗어나갈 법 한데
운영 철학이나 방침 등 때문에 매우 제한적으로
신규 오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유학시절 네바다 아리조나 주 에 생기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오리건주 그리고 유타 주에도 조금씩 생기고 있는 걸로 알아요)
매출은 2018 기준으로 약 600M 즉 600백만 달러 -> 6억 달러 한화로 7200억 정도의
매출이 발생합니다. ㄷㄷㄷㄷ 솔직히 햄버거 그것도 가격도 착한 음식으로 이 정도 매출
올리기가 말이 안 되는 수치인데. 전국의 어느 인앤아웃 매장을 가보신다면 이해하실 겁니다.
늘 드라이브 뜨루 그리고 고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어요! 작은 매장에 직원들도 10명 가까이 되고요~!
일단 저는 배가 고파 와
구글에서 Innout near me로 검색하여
가까운 인 앤 아웃 버거 집으로 향합니다. ㅎㅎ
언제나 봐도 재밌고 맛나는 상호 ^^ 인 앤 아웃이란 걸 기호 하나로 함축 시켜 줍니다.
차를 대강 세우고 드라이브 쓰루 길로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시간이 애매한 시간인데도 줄 서는 차량들이 어마어마해요.
여기는 특이한 게. 실내 eat-in 하는 매장이 없고요
order를 하면 저렇게 야외에서 먹어야 해요 ㅎㅎ
인 앤 아웃 매장 수십 군데를 가봤지만
실내 매장이 없는 곳이 가끔
보입니다. 야외 테이블 온리..ㅎㅎ.
#인앤아웃가격표 입니다.
메뉴판 정보가 사실 한국에는 많지가 않죠?
인애아웃 메뉴랑 가격 대략 올려 봅니다.
치즈 버거 하나에 오직 $2.85!
그냥 햄버거 하나에 $2.55
이렇게 신선하고(패티를 얼리지 않아요) 맛있고 유명한 인 앤 아웃 가격이 참 착합니다~!
그리고
히든 메뉴도 있어요~ 프로틴 스타일 애니멀 스타일 등등
저는 프라이즈는 애니멀 스타일로 시켜 먹습니다 주로~ ㅎㅎ
그리고 미국 레스토랑 대부분은 음료가 무한 리필이니 다 마시고 모자라면 또 리필 받으시고
차로 이동 전에 또 받으세요~ ㅋㅋ
반도체 공장처럼 내부가 아주 깔끔하고 그리고 밖에서 훤히 들여다 보이며 공정 하나하나를 다 관찰할 수 있습니다.
대기인원이 많아도 인 앤 아웃 직원들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빠르기에 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제 음식이 나옵니다.
뜨거운 햇살에도 불구하고 좌석이 야외에 밖에 없어 야외에 앉아 먹는데
그늘이라 그래도 시원 한 편입니다. 이 주는 좀 더웠던 주인데 그래도 한국의 습하고
찌는 날씨가 아니기에 괜찮았어요!
제가 시킨 건 M size Drink랑 레귤러 햄버거
w/ Animal style Fried입니다(메뉴에 없는 거죠 ㅋㅋ)
인앤아웃 버거 스페셜 메뉴
숨겨진 히든의 전설의 레전드 메뉴
인앤아웃 버거 애니멀 스타일
with 애니멀프라이즈.
애니멀 스타일은 #감자튀김
위에 저렇게 치즈랑 소스를 듬뿍!
아 츄르르릅 지금도 군침이 ㅠㅠ
언제봐도 인앤아웃 햄버거는
비쥬얼이 참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저 앞에는 브라질에서 오신 이민자 아저씨께서 맛나게 드시네요
같이 줄 서다가 친해져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웃어주며
금방 친구가 되는 그런 여기의 분위기 문화가 참 좋습니다.
맛있게 먹으라고 손 흔들어주시던 브라질리언 아저씨^^
케첩 좀 달랬더니 저렇게 한 움큼을 줍니다. 엄청 많이 줘요
네 뭐든 물자나 자원이 넘쳐나는 나라라 먹을람먹고 버릴라면 버리라는 마인드?
냠냠 쩝쩝 개걸스럽게 먹습니다. 정말 채소랑 고기가 참 신선해요! 빵도요~~
이렇게 한 끼 잘~~ 먹고 즐거운 기억을 남기며 떠납니다^^
아. 목이 너무 말라 닥터 페퍼로 음료 가득 리필 해서 갔네요~!
아아 군침 ㅠ
My mouth is watering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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