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안길 카페 스타벅스 대구 들안길 DT점 방문, 영업시간, 주차.
몇 달 전부터 대구의 유명한 먹자골목 들안길에
건물 하나가 뚝딱뚝딱 올라오더니
또 얼마 후에 가보니 들안길에 스타벅스
입정 예정이란다 들안길에는 카페가 한두 개
정도 있긴 한데 다 그다지 썩 되질 않는다,
풍수지리적으로도 바람이 나고 드는 자리라
대부분의 가게가 생각보다 장사가 잘 안되는 곳이
많다는데, 스타벅스는 이 모든 입지조건이나 상권을
깨부수니 뭐.
하여튼 얼마 전에 또 우연히 들안길로 지나가다 보니
스타벅스 대구 들안길 DT점이 다 완공되어 있어서
가보게 되었다. 대체 대구 수성구에 반경 3km 내에
스타벅스가 몇 개인 건지.. 어마 무시하게 멀티 확장을 하는 스타벅스
멀티 확장을 해도 끝없이 잘 되는 스타벅스, 브랜드 파워가 대단하다.
대구 들안길 카페 스타벅스 들안길DT점
들안길 카페 들안길 스타벅스 영업시간.
영업시간 : AM 08:00 부터 PM 22:00 까지
위치는 들안길에서 그나마 젤 잘 되는 곳 중 하나인
바르미샤브샤브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고
들안길 스타벅스 바로 옆에는 쌀국수집 에머이가 위치하고 있음.
영업시간은 오전 8시( 동네에 비해 비교적 빠른 시간인 것 같다)
부터 밤 10시까지(저녁식사하고 후식으로 한 잔 때리고 파장하기 좋은 시간)
스타벅스 대구 들안길 DT점 외부 모습은 대략 요렇다.
전체적으로 곡선의 독립적 건물이
부드럽고 우아한 것이 옆의 들안길
다른 식당 건물들과는 좀 차별이 됨.
디자인이 좀 들어갔다 해야 하나 ㅎㅎ
스타벅스 대구들안길DT점 주차 및 주차공간
들안길 카페 스타벅스의 측면 모습이다,
들안길 대로에서 스타벅스를 바라봤을 때
정면에서는 주차장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는데
당황하지 않고 측면으로 꺾어 들어가면 된다.
나름 주차공간도 있긴 한데 주차공간은 5~6대 정도
뿐이라 붐빌대는 주차는 거의 포기해야 할 정도.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지,
스벅은 주차공간이 없더라도 어디든 사람들이
차를 대고 걸어서라도 잘 이용하니깐.
대구 들안길 스타벅스 입구의 모습.
실내 인테리어는 그렇게 너무 휑하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고 적당히 모던하고 깔끔한 정도.
건물에서 알 수 있듯이,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음.
1층에는 앉아서 마실 공간은 대략 이 정도뿐이고
카운터 위주로 쓰임.
1층의 전체적인 모습.
스타벅스 커피 머신. 마스트 레나
슐츠와 시애틀의 엔지니어 작품이라고
책에서 읽은 것 같다.
게다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커피 머신 높이를
당시보다 10cm 낮춘 것도 유명한 일화.
바, 카운터의 전체적 모습
깔끔한 목재로 예쁘게 군더더기 없이 잘 되어있음.
스타벅스 대구들안길 dt점 2층
2층도 있으니 2층으로 올라가 본다.
어차피 1층엔 마땅히 앉아 마실 자리가 없어서.
계단이 있고 그림이 걸려 있다.
계단이 그리 경사가 높거나 많지는 않은 편.
들안길 스벅 2층으로 들어가는 입구.
들안길 뷰 ㅎㅎ
사람들이 차를 끌고 어느 식당에서
뭐 먹을지 잘 보이는 들안길 뷰 다.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약간 헐빈하게
사용하는 느낌.
2층도 그럭저럭 괜찮았다.
내가 갔을 때 기준 오픈한지 얼마 안 된
평일 오후였는데 사람이 거의 없을 거란
생각을 깨고 어디서 다들 오셨는지
조금 시간이 지나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놀람.
날이 쌀쌀해서 간단히 바닐라라테 한 잔 때리고...
들안길 카페에서는 그나마 세련되고 무난하게
괜찮은 곳인 것 같다.
이상 대구 들안길 카페 스타벅스
스타벅스 대구 들안길 dt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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