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스타벅스::기타노이진칸(기타노 외국인 거리) 카페 필수여행지

코로나로 해외여행도 못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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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 속에서 빛을 못 발하고

썩어가는 옛 사진들을

끄적거리며 옛 추억을 회상하네요~

3년전 오사카 고베 여행때 사진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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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 곳은 지금도 크게 바뀌진

않았을거라 생각이 되어 지금에라고

포스팅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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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스타벅스 기타노이진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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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사이 고베 여행을 하신다면

고베 대표 여행지

​

고베 꼭 가볼만한곳

기타노이진칸 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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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산노미야 역에서

걸어서 가도

​

충분한 거리이고요~

한 20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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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 기타노 이진칸까지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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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노이진칸은 네덜란드인들

등 외국인들이

선교활동을 하며

서양문물을 퍼뜨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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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국인들이 고베에 거주하던

동네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래서 서양양식 특히 유럽

네덜란드풍 색체가강한

​

건축물들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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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노미야역에서 내려서

안내판에 기타노이진칸 방면을

조금 따라가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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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약간의 언덕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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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길로 쭉 바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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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거리가 쭉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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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는 전체적으로 너무 예쁘고 깔끔했던

기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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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기타노이진칸 거리를,

걷다 보면 점점 신기한 건물풍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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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이 약간은 가파릅니다.

헬스장 러닝머신 할 때

​

경사 5.5 정도 되는 듯...

​

유럽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유럽풍의

레스토랑이나

카페들도 많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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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다 보면 왼편에

고베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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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 사진 자세히 보시면

카페 옆에 스타벅스커피라고 적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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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고베 스타벅스라고

알려져 있는 고베 기타노이진칸 외국인 거리

고베 반드시 가볼 만한 곳 고베 스타벅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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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인 스타벅스의 통일성과

획일성은 지양하고 해당 도시 미관

문화 그리고 이웃들과의 조화롭고

어울림을 극대화해 추구하라

​

라고 하는 하워드 슐츠의 철학이 잘 깃들어

있는 스타벅스 건축양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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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노 이진 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예전 네덜란드인들이 살던 네덜란드풍

건축양식집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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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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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스타벅스 내부도

외부의 건물 분위기처럼

역시 오래된 유럽풍의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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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로 지어졌기 때문에

걸을 때마다 약간 삐걱 소리가 들리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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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스타벅스 기타노 이진칸

실내의 분위기입니다. 이쁩니다.

고풍스럽습니다. 클래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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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

​

안 그래도 힘들고 지친 여정에서

정신적 육체적 더 지치게 만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

한국인, 중국인, 일본 현지인들 엄청 많으니

각오하고 가세요~~

​

음료 제대로 주문할 여유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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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를 씌우니 참 느낌있어 보이는

고베 스타벅스 내부네요 ㅎㅎ

고베 스타벅스

기타노이진칸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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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진촬영하기 좋은

사진 명소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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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을 두고 아무렇게나 찍어도

거의 잘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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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스타벅스 기타노이진칸점

전체적인 외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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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 여유가 되시면

안에 가서 주문도 해 보시고

음료도 드셔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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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슬쩍 둘러만 보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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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라면 외부에서

인증샷 몇 번만 찍어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