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이와 갈만한 곳- 딸기밭 농장 체험 경북 고령 여왕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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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딸기 시즌 입니다.

딸기 철이라 커피샵, 카페 등의 디저트

샵의 메뉴가 딸기관련 기간한정 메뉴가

많이 늘어나는 걸 보면 아 딸기 시즌이 왔구나

라고 느낄 수 있죠.

 

그와 더불어 농가에서는 딸기농장에 가서 직접

딸기가 어디서 어떤환경에서 어떻게 자라는지 배우고

그 딸기를 직접 따보는 체험할 수 있게하는 농장이 많이 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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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제가 간 이곳은 첨단 설비로 하여 쾌적하고 깨끗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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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서 딸 수 있었기에 다리도 안 아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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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가봤지만 다른 곳을 다녀온 6세 딸이 총 평(?) 을 하더라고요 ㅎㅎㅎ


주차하고 아이 데리고 가기 정신없어

외부 사진 찍은 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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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사진 찰칵! 찍어 봤습니다~

하우스 내에는 저렇게 각종 장치들이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저기 파란 잎들 전부 딸기 잎이고 밑에 톡톡 따서 담으면 되는 거였어요.

사장님께서 친절히 딸기 따는 법을 알려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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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지와 중지로 딸기 꼭지를 톡 하고 떼는 거였는데.. 잘 안 따지더라고요 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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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딸기농장체험 에 가면 저희 같은 경우 입장료를 6~8천 원 정도 내고 걸어 다니면서 따서 입으로 넣는 건

#무한리필  입니다. ㅋㅋ  

즉, 딸기를 따서 먹는 건 맘껏 먹을 수 있고요 나머지는 플라스틱 통에 이쁘게 담으셔서 집으로 가져가는 시스템 이더라고요~

여기 요런 플라스틱 통에 담으시면 돼요.

사장님께 설명들은 대로 FM으로 딸기를 따는 딸아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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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상처가 나서 밴드를... ㅠ

푸릇푸릇 하죠 밑에는 빨갛고~

"딸기 땄어요 아빠~~"

라고 하면서 사진 찍어 달라 합니다^^


종이컵에 딸기를 먹고 꼭지나 기타 잔해물들은 꼭 담으셔야 해요. 땅에 버리면

딸기가 아파해요~!

바닥도 딸기도 아주 깨끗깨끗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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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말씀으로는 안 씻고 바로 먹어도 된다 하더라고요.

아직 덜 익은 딸기인데 색깔이 연한 핑크라 이쁘더라고요~~

하나 시식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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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의 즐거운 추억~!

저렇게 아이들이 그네 의자를 탈 수 있도록 시설이 구비되어 있네요.

"딸기 한 사발 하실래예~?"


딸기를 많~~이 먹고 플라스틱 통에도 가득가득 담았습니다~

 

위치는 경북 고령 쪽입니다~ 상호는 여왕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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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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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잼도 싸고 맛있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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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도 한 개씩 무료로 나눠주시는데 어묵도 참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