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기장 부산힐튼에서 1박을 했고
아이가 간절히 호캉스를 하고싶고 호텔 수영장도
너무그립고 blah blah~~ 생각해보니 가족 여행을
안한지가 너무 오래 된것 같아 부산힐튼갔다가(어찌나
숙박료가 올랐는지 ㅠ)
기장 온 김에 이번 최근에 새로 생겼다는 기장에 위치한
부산 롯데월드에 가보기로, 전혀 예상에도 없었음.
그래서 금요일 급작스럽게 가게 되었다.
주차는 롯데 몰? 이던가 거기 대~충 하면 된다 ㅎㅎ
주차 요금은 4시간인가? 무료로 주차 가능.
두둥 웅장한 롯데월드 입구의 성 이 보인다.
두근두근 설레임~
부산 롯데월드의 입장료 입니다.
나이별 시간별 가격이 조금씩 상이 함.
허나 제값주고 놀이동산가는 흑우 없즤?
하지만 갑작스럽게 가게 되어서 제 값주고 갈위기에
놓여 있었는데...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 보니 부산 롯데월드 카드 할인
등 각종 할인 혜택이 많았다.
부산 기장 롯데월드 할인 한 눈에 보기
저는 어떻게 했냐면 입구쪽에 롯데카드 만들어주는 부스가 있더라구요..
때마침 롯데카드가 없기도했고 거기서 아주 빨리 서류를 아이패드로 작성한 후
발급받으면 거의 10분만에 승인 다 나고 발급까지 되더라구요 그래서 카드 실물이
아닌 발급된 카드 번호만 있으면 온라인으로 부산 롯데월드 할인된 가격으로
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롯데카드로는 실적 상관 없이 롯데월드50%할인
동반 1인까지 50%할인 받았고 와이프는 카드혜택이 없어 KT로 30%할인 즉석에서
받았어요.
이 날은 금요일이기도 했고 날도 선선하게 좋아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사실 사람은 별로 없었음.
가끔씩 오락가락 하는 보슬비 때문에 더 야외활동 하는
사람이 없었을려나.. 어쨌든 시원했음.
짐들이있어 코인록커에 뒀는데
단돈 천원!
가격도 착하고 해서 걍 양손 프리하게 다니자며
락커 이용 해 봄.,
롯데월드 부산 의 상징 말하는 요술나무 인가?
어릴 때 나 자주 가던 백화점에 말하는 나무 저런게 있어서
엄청 신기 했던 기억이 있는데 딱 그 나무 생각났음 ㅎ
탈거 거의 없다 ㅎㅎㅎ 대구 e월드 보다 훨씬 좁은 느낌
할것도 탈것도 볼 것도 크게 없어서 초등학교 저학년이랑 가기엔 딱임.
매년 1~2회 도쿄디즈니랜드나 미국 O.C 애너하임 LA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가는 나에게는 정말정말 동네 유원지 같은 느낌이었음.
그나마 볼만했던게 그나마..그나~~마
아이가 참 좋아했음.
저 퍼레이드도 이렇게 손님도 없고 발전도 없으면 인건비 감당도 힘들어
곧 없어질수도.. 퍼레이드 있을때 , 할 때 많이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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