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보이는 공원 시바공원 가는법, 포토존!

도쿄타워를 보면서 인생샷도 건지고,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이 있는거 아시죠? 사실 워낙 많이 알려져서

대부분 알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제가 다녀온 도쿄타워 보이는 공원

시바공원 관련 포스팅 해 봅니다.

 

도쿄타워가 보이는 시바공원 가는법

 

 

미타선 - 시바공원 역  (미타선타시면 아얘 시바공원역이있어 간편)

              A3. A4 출구 도보 3분 전 후.

 

오에도선, 아사쿠사선 - 다이몬 역 (도보 10분 전 후)

 

 

 

 

 

별 어려움없이 쉽게 보이는  도쿄타워 뷰

시바 공원  입구!

 

씨바-파크 라고  커~다랗게 써 있음.

 

 

도립 시바공원은 역사가 나름 깊은데요, 1873년에 개장한

공원 으로 도쿄에서 나름 오래된 공원 중 하나라고 합니다.

 

 

딸래미 센스있게 타워 밑에서 만세 하는데

마치  도쿄타워를 들고있는듯 ㅋㅋ

사실 규모면에서 봐도 다른 각도에서 봐도

그냥 일본의 동네 어디에나 있을 법한 작은

동네 공원이라 특별한  것은 없지만,

 

굳이 아니 매우 스페셜한 이유는  도쿄의 상징

#도쿄타워 를 보며 공원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임.

 

도쿄타워 보이는 공원은 전 일본에서 전 세계에

거~의 없기에 ㅎㅎ

차근차근 도쿄 시바공원을 뜯어 보니

나름 조경도 잘 해놨고 나무나 꽃들이나, 잔디밭이

신경쓴듯 함. 

곳곳에 벤치들도 있어서 도쿄시민들

동네주민들 혹은 관광객들이 충분히

앉아 쉬어 갈 수 있는 곳도 많고

 

11월 날씨인데도 도쿄는 아직 따땃~~해서 저렇게

햇살 받으며잔디밭위에 돗자리 깔고피크닉도 즐긴다.

 

어떤 유치원에서는 아이들 델고 광합성 쬐러도

시바공원에 가을 나들이 온 듯 하더라구요~~

저는 딸 찍어준 요 사진 너무 좋아라 합니다.

도쿄타워 배경으로 테이블에서 자연~ 스럽게 ㅎㅎ

 

저 테이블에서 도시락도 까먹었는데, 도쿄타워뷰 레스토랑이

따로 없었음? ㅎㅎ

 

 

시바가 저는 시바견 개만 알았지

다른 뜻도 있다하더라구요~

 

시바는 잔디란 뜻도 있다 하던데요

잔디밭에 앉은김에 뜻풀이 까지 해봄. ㅎㅎ

 

참 저기 저 돗자리 무슨 인포메이션 센터? 사무소?

거기에서 무료료 빌릴 수 있습니다. 꿀팁 꿀팁.

 

그래서 시바공원 가시는 분들 빈손으로 가시더라도 간단히

돗자리 빌려서 도쿄타워보면서 피크닉 갬성 즐겨 보아요~

작은 놀이터가 있어서 저 마저도 아이에겐 

너무 재미난 놀이기구가 되는 것 같았음.

대충 좀 놀다가

 

바로옆에 조조지 던가

 

절이 있어서 여기선 아주 유명하쥬

 

대강 보고 옴.

어떤 곳인지 뭐하는 곳인지 자세히는 모르겠고

이시하라 사토미 나오는 무슨 스님?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던 절이라 반가웠음 ㅎㅎ  

 

 

시바공원 피크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