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가볼만한곳::김천 직지사 템플스테이 신청방법 아이와 힐링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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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김천에 갈 일이 있어서

김천 여행을 하였는데요

김천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하면

늘 직지사가 떠요.

 

그리고 김천 직지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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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김천 직지사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절이란 건 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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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근처 김천 혁신도시에서 몇 달 전

김천 가볼만한 곳 김천 직지사를 둘러보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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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김천 직지사 템플스테이가

유명하단 사실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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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때마침 아이랑 대구 근교

갈만한곳 검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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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직지사 템플 스테이 홈페이지가

뜨길래 우연찮게 신청을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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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교는 아니지만 종교와 상관없이

힐링하러 부담 없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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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템플스테이신청은

젤 아래 링크 걸어 뒀습니다.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하시면 되고요

두당 5만 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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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 세끼 맛있는 밥도 나옵니다~

네비에서 김천 직지사 찍으시고 극락전 주차장

방면으로 가셔서 주차하시면 됩니다.

김천 직지사 템플스테이 방면은 따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가족 들과 좋은 공기 마시면서 조용한 절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하기 좋겠다 싶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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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아이에게도 자연과 놀 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인 것 같아. 바로 고고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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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직지사 절 입구부터 아늑하고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연등이 반겨 주네요.

김천 직지사 주변의 산세와

사찰 지붕만으로도,

굳이 직지사 템플스테이를

하지 않더라도

 

직지사 방문 그 자체로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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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켠에서는 장작 타는 시골 냄새?

직지사 절 냄새? 가 더욱더

기분 좋게 만들어 줍니다.

나무로 되어 있어서

마음이 푸근~ 해 집니다. 

직지사 템플스테이 내부 숙소는

생각보다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

 

직지사의 템플 스테이 하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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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두 지역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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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동반 가족 단위는

보통 여기 라인에 배치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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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료칸처럼 방이랑

내부에 화장실(욕조, 샤워, 변기)

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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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점이 참 맘에 들었어요.

편안히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날은 부슬비가 살짝씩 내렸는데

아이가 우의를 입어보고 싶어서 굳이 저렇게 착용을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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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한 달 내내

부처님 오신 날을 계속해서

기념하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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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직지사 내부에는

색색의 연등들이 저렇게 이쁘게

쭈우욱 매달려 있었는데

시각적으로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고즈넉한 시골 돌담길

어린이 동자 형상의 조각들^^

이곳에서까지 부는 미국 열풍? ㅋㅋㅋ 미국 너무나도 좋습니다 다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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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속세와 단절된 체 아무 걱정 없더라고요.

김천 직지사는 산책할 곳도 잘 되어있어서

산책 좀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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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방에 들어와서 간식 먹고 뒹굴뒹굴하고 책 읽고 아이랑 놀아주고

아.. 편했습니다 ㅋㅋ

힐링..힐링..이런게 템플 스테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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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멋졌습니다.

직지사의 연등들.

 

산세와 함께 

나무 자연에 어울러져

절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직지사의 외부 모습입니다.

저녁에는 산책 했어요.

밤에 혼자 산책해 보았습니다. 해가 저물 즈음에는

낮과는 또 다른 공기와 진동을 음미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름 모를 직지사의 어떤 다리.

직지사 해가 저물려는 찰나

산책을 나가 보았습니다.

방을 두 개 잡아서 외할아버지 방으로 놀러 간 딸~^^

딸과 산책하며 데이트도 했고요~^^

직지사의 거북이가 목이말라요.

이 정도 랩탑 올려놓고 간단하게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의 테이블이 놓여 있습니다. 스탠드도 목가적인

분위기에 맞춰 원목으로 되어있더라고요~ ㅎ 센스

직지사 템플스테이 규칙입니다.

9시에는 자야 합니다.

아침 6시에 밥을 먹어야 하는데

4시부터 스님들 목탁소리?

랑 5시에 크게 타종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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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으로

시끄러워 잠은 푹 못 잤습니다.

게다가 보일러가 고장 난 건지

방이 너무 뜨끈해서 더웠고요 ㅠ

김천 템플스테이의 둘째 날.

아침부터 점심까지 먹고 잘 지내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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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메뉴는 김치 나물 두부 과일 짜장밥 등등 다양했는데 기대를 전혀 안 했었는데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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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속세를 떠나 좋은 자연환경 맑은 공기 속에서 힐링 한 느낌입니다

김천 직지사 템플스테이

아이랑 함께 꼭! 추천해요~!^^

 

 

http://jikjisa.templest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