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gle-site-verification=6L1P5pXnxoSwmA6cuyeNjEzxXMlKN0X9GqzX0W2vOos 나고야 가볼만한곳 나고야 타워::나고야성에서 가는법 입장료 관광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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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나고야 가볼만한곳 나고야 타워::나고야성에서 가는법 입장료 관광팁

by 아놀드양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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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 나고야 성에서 다음으로 갈 코스는 나고야 타워입니다.

정식 명칭은 나고야 텔레비전 tv 타워라고 하던데 저는 그냥 나고야 타워

라고 할게요.

첫째 날 일정이니 참고하시고요.

나고야 성에서 나고야 타워까지는 거리가

그리 멀지 않습니다. 약 2km 정도.

멀다면 멀 수 있지만 여행에서의 2km는 사실

그리 먼 거리는 아님. ㅎㅎ 도보로 22분 정도

되는데 나고야 tv 타워로 가는 길이 시내 지역이라

볼거리 구경거리들이 많아 그리 지루하진 않을 듯.

저희는 아이와 연약한 부녀자를

동행했기에 일본에서 택시를 타보는

스웩.

ㅎㅎ 사실 거리가 얼마 되지 않아

택시 타는 겁니다 ㅋ

언제나 정겨운 일본 택시

기사님 매우 친절하셨음.

정말 장인 정신이 깃들어진 것 같은.

내부도 매우 청결.

가끔 더러운 택시도 있지만,

구름 사이에 드러나는 파란 하늘의 나고야

나고야 타워로 ㄱㄱㄱ

나고야 성에서 나고야 타워까지는

차로 약 7~10분 정도 하면 도착함.

신호나 교통상황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퇴근시간엔 택시보다 차라리 걷는 게 나을 듯.

근처에 보이는 오아시스 21.

택시에서 내려 주변 공원을 산책하며 나고야 타워로 가기로 함.

모습을 드러낸 나고야 tv 타워.

웅장하다 도쿄타워 같기도 하고,

삿포로 타워 같기도 하고

그냥 전신주 같기도 하다.

어차피 tv 송신 타워 역할을 하는

tv 타워니까.

나고야 tv 타워 밑에

보이는 노상 테이블과 의자.

간식이나 도시락을 싸서

잠깐 휴식하며 드시는

시민분들도 많으셨음.

여름, 겨울에 맥주 페스티벌 크리스마스

페어 등 각종 행사도 여기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음. 낭만과 흥이 있는 나고야 시민들의

대표 휴식처.

일본은 이렇게 구석구석

여러 종류의 각종 예쁜

식물들로 조경을 잘 해놓는 것 같다.

그리고 일정 퀄리티 이상의 적절한

벤치, 펜스 등의 소품들이 좀 더

쾌적하고 삶의 질을 높여주는 느낌.

사진도 잘 나옴.

나고야 타워에 올라가기 위해 내부로 들어 감.

딸아이가 좋아하는 나고야 관광 도장 찍는 게 있다.

나고야 TV 타워

나고야 TV 타워는 1954년 일본 최초로 TV 통합 안테나와 전망대 기능을 갖춘 철탑으로 세웠다. 요즘은 안테나 역할뿐 아니라 광고탑 역할도 한다. 전체 높이는 약 180m, 전망대는 지상 90m, 100m 높이에 있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나고야 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젊은이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 있다. 1층에는 카페와 비어가든 등이 있고, 타워 3층에 매표소가 있다. 4층은 각종 이벤트가 개최되는 공간이다.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나고야 타워 가는 법: 지하철 히가시야마 선 사카에 역에서 3,4번 출구로 나와 도보 5분

나고야 타워 전망대 입장료는 성인 1,000엔 어린이 500엔인데

최근에 나고야 타워가 전면 리뉴얼에 들어가서 입장료는 아마 더 올라가지 않았을까 싶음.

나고야 타워는 유명한 테레비 타워이다.

1954년 일본 최초로 TV 통합 안테나와 전망대 기능을 갖춘 철탑으로

세워짐. 요즘은 안테나 역할과 광고탑 역할도 함.

전체 높이는 약 180m이지만 우리가 흔히

가는 전망대 높이는 100m 높이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보는 전망은 100m에서 보는 나고야 뷰이다.

날씨가 흐려서

약간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멋진 일본 제3의 도시

나고야의 씨티 뷰이다.

타워 내부는 곳곳에 포토존도

설치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 좋게 되어있다.

밑에 오아시스 21도 보인다.

나고야의 유명한 상징물.

타워에서 내려가면 저곳으로 갈 예정.

나고야 타워 전망대 내부 말고 실외로도 나갈 수가 있음.

 

 

나고야 tv 타워 방문 팁::추천 시간대

나고야 타워 방문 시 내가 추천드리는 팁은.

일몰시간을 잘 알고서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일몰 1시간 전이나 30분 전쯤에 가서

낮의 풍경도 감상하고, 일몰의 모습도 보면서

또 어둑어둑해지는 시점에 건물들의 조명이

하나 둘 켜지는 모습을 바라보는 게 같은 돈 내고

입장하면서 훨씬 더 많은 모습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득인 것 같음.

첨엔 주경, 야경 다 보려는 의도는 없었지만

우연한 시간대에 있다 보니 이렇게

하나 둘 건물들 불 켜지는 모습과 야경의

모습들이 또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와서

더 좋았음.

 

이상 나고야 타워 관람 후기였습니다.

다음으로는 나고야의 상징 오아시스 21로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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