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gle-site-verification=6L1P5pXnxoSwmA6cuyeNjEzxXMlKN0X9GqzX0W2vOos 나고야 가볼만한곳::나고야 오아시스21
본문 바로가기
일본여행

나고야 가볼만한곳::나고야 오아시스21

by 아놀드양 2020. 12. 25.
반응형

나고야 타워를 둘러보고 충분히 관람한 후

 

지난 나고야 타워 글 참조하세요~

https://tosus00.tistory.com/140

내려와서 다음 목적지로 바로 코앞에 있는

나고야의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인 나고야 오아시스 21로

가기로 했다.

나고야 오아시스 21로 가는 길. 뭔가 일본 도시들은

애니메이션 미래도시 안에 있는 느낌이 든다.

저 길을 따라 조금 가다 보면 보이는 이곳!

오아시스 21의 건축물 모습이다.

대충 발로 사진 찍어도 CG 같은 느낌.

사실 일본 여행은 종종 가지만 나고야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어서 제대로 모르고 갔고,

당연히 나고야 오아시스 21에 대한 정보도 없었음.

실물로 본 오아시스 21은 그야말로 입이 벌어지게

독특하고 아름다운 건축물 이었다.

나고야 오아시스 21

21세기 오아시스를 표방하는 입체형 공원의 컨셉으로

지어진 건축물. '물'과 '빛'을 기본 테마로 만들었으며, 지하는

쇼핑가, 반지하는 버스 터미널, 지상은 잔디가 깔린 녹지대다.

오아시스21 지상에 있는 잔디밭에서 나고야 시민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있다.

잔디밭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

지상 14m 높이의 지붕인 물의 우주선 위로 올라가 산책할 수도 있다.

순환식으로 흐르는 인공 연못을 통해 지상을 바라볼 수 있고, 지상에서

또한 천장을 통해 흐르는 물을 볼 수 있다. 건물 전체에 불이 켜지는 야경이

무척 아름답고 낮에는 인근 직장인 및 시민들의 휴식처로, 밤에는 야경 데이트

코스 힐링공간 등으로 21세기의 도심 속 오아시스 역할을 독톡히 하고 있음.

오아시스 21 가는 방법.

오아시스 21 가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나고야가

대도시이긴 하지만 도쿄처럼 그리 복잡하진 않아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이나 길 찾지가 쉬운 편.

나고야 오아시스 21 가는 법은

지하철 히가시야마 선(東山線), 메이조센(名城線)

사카에 역에 하차하면 거의 바로 찾을 수 있음.

정말 멋지다. 나고야 타워와 오아시스21의

콜라보 앞에.. 나고야의 랜드마크가 한자리에

다 있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

오아시스 21로 들어가 보기로 한다.

실제로 가까이서 보면 원반? 이 엄청 높다.

그 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14m 높이 니까 건물 5층 정도

높이이다.

오아시스 21 물의 우주선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가기 위해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저렇게 엘리베이터가 있다.

올라가서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펼쳐지는 광경,,,,

진짜 무슨 도심 속의 황홀한 오아시스 같은

21세기형 오아시스 느낌. 물과 빛

멋진 타워까지...

그리고 사람들이 편하게 앉아서 쉬고 구경할 수 있게

곳곳에 의자들도 있는데 의자의 모습이 건축물

의 건축양식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가서

잘 조화되어 있음.

아름답고 또 아름답다.

물과 빛의 조화로운 어우러짐 이란

참 영롱스러운 것 같다.

 

투명한 유리를 통해 오아시스 21 내부와 아래 모습이

보였다. 불빛이 켜진 후의 물의 우주선은 더더욱

빛나고 멋져 보였음.

외부에서 본 나고야 오아시스21 모습도

너무나도 근사하였지만,

오아시스 21안의 물의 우주선 내부는

진짜 너무너무 아름답고 예뻐서 사진을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왔다.

카메라 촬영 시에는,

어두워서 충분한 광량이나 iso가 받쳐줘야 할 듯

적당히 구경을 하고 밑에 쇼핑센터가 있길래

구경 한번 가보기로 했음.

딸이 좋아하는 토토로 매장이 있어서

토토로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가오나시군...

1800엔...마데인 자판

애니메이션을 상품화하여

예쁜 아이디어 생활용품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었던 토토로샵.

 

 

정말 나고야 타워 & 오아시스21 이것만으로도 나고야에 한 번쯤은

와볼만하다고 생각하며 나고야 여행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