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gle-site-verification=6L1P5pXnxoSwmA6cuyeNjEzxXMlKN0X9GqzX0W2vOos 내가갖고 있는 캐논 L렌즈들 별명및 캐논바디 장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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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후기

내가갖고 있는 캐논 L렌즈들 별명및 캐논바디 장비설명

by 아놀드양 2021.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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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장비샷] 내가 갖고 있는 canon캐논 바디, 고급 L 렌즈들 찍어봤어요 (캐논렌즈들의 모든것)

안녕하세요 아놀드쌤 이니다. ㅎㅎ

종종 잇님들이나 지나가시는 분들이

가끔 물어 봐 주시는 질문 중 하나가,

"사진이 예뻐요~"(감사합니다 ㅋ)

카메라 어떤거 쓰세요? 카메라 바디랑 렌즈 정보 알 수 있을까요?

그래서 제가 설명도 드릴 겸 카메라 가족 사진을 한 번 찍어 보았습니다.

찍으라는 사진은 안찍고, 장비병에 걸려 장비만 수집하고 있으니.. 반성 해야

합니다 ㅠㅠ

제 장비 가족사진 입니다. 사실 사진보는것만으로도 그저

배부르고 내새끼들 같이 뿌듯하고 그러네요~ ㅎㅎㅎ

바디구성=> 메인 바디 캐논 풀프레임 고급바디 5d의 네번째 시리즈인 5d mark IV

와 서브로는 보급기 600d가 있습니다. 대부분의사진은 오디마크포 "오두막포->막포"

5dmark IV로 쓰고 잇습니다.

단렌즈와 줌렌즈의 조합을 키 순서대로 무작위적으로 섞어

진열해 봤습니다 ㅋㅋ

캐논 빨간줄 캐논 L렌즈들 기능,별명 설명

단렌즈 5총사들(캐논 대표 단렌즈 4종 포함)

사실 화각 숫자 순서대로 캐논 L 렌즈들을 진열해 볼려 했는데,

그냥 예쁘게 키 순서대로 한번 세워 봤답니다.

다들 dslr용 ef렌즈 입니다.

미러리스보다 저는 dslr이 좋다구욧 !

좌측 부터


캐논 50mm , 85mm, 24mm, 35mm, 100mm macro

인데

정확한 명칭은

캐논 ef 50mm f/1.2L canon ef 85mm f/1.2L II, canon ef 24mm f/1.2L II

canon ef 35mm f/1.4L II, canon ef 100mm macro L렌즈 인데요.

캐논 24mm f/1.4 L II : 발매된지 벌서 10년정도 된 오래된 렌즈 이지만 광각의 오묘한 분위기와

심도 때문에 많이 사랑 받고 있습니다. 저도 사실 최근에 우연한 기회에 구하였는데

여행시에도 왠만하면 이거 하나로 끝나겠더라고요. 넓은 화각에서 심도낮게하여

인물이나 사물을 찍으면 공간감등이 정말 끝내주는 결과물이 나오는 광각 단렌즈 입니다.

별명(애칭)은 이 십 사 미리 엘 이라 해서 "이사벨" 입니다. ㅎㅎ

캐논 35mm f/1.4 L II : 캐논의 최고 인기렌즈, 정말 결과물이 환상인 여친실내렌즈, 카페렌즈로

유명한데요 별명은 "사무엘" 입니다. 인기 있는 렌즈고 매물구하기도 힘든데 몇년전에

선예도나화질 퀄리티가 훨씬 좋게 사무엘 투 로 나왔습죠. 저도 평소 사무엘이 최애렌즈 중

하나여서 사무엘1은 팔고 사무엘2로 몇년전에 들였습죠 ㅎㅎ 주로 연인과 실내에 앉아서

마주보며 카페에서 연인사진이나 음식사진 찍을때 정말 예쁘게 나오는 화각이고

보케나 아름다운 색감을 재현하기에 카페렌즈라고도 해요.

캐논 50mm f/1.2 L : 또하나의 베스트 셀러, 정말 유명한 표준화각 단렌즈 50mm 의

1.2 L 렌즈 입니다. 참 여기서 L 이란 Luxury의 준말로 캐논의 비싼렌즈를 뜻 합니다.

검정색 렌즈의 빨간줄이 그 상징이고 뽀대 이죠 ㅋㅋ

50미리는 발매된지 오래 됐음에도 불구하고 그 특유의 영롱함과 오묘한 결과물로

보케도 에뻐 다른렌즈들은 이 분위기를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이 렌즈만의 마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절대 한번 써보면 못 내치는 렌즈 입니다. 별명은 "오이만두" 입니다 ㅎㅎ

캐논 85mm f/1.2L II : 캐논 단렌즈의 끝판대장 입니다. (대포는논외로 하고요) 1.2의 심도로

중장거리 찍어버리면 그냥 끝장납니다. 포커싱이 느리고 색수차가 심해서 사용이 어려운 렌즈 이기도 한데요

모델이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어야 해서 아이 찍기엔 좀 힘들어요. 보급기나 중급기 5d mark II

까지만해도 이 렌즈를 물리면 포커스(핀)가 나가서 찍기 엄청 어려운 렌즈중 하나 였지만, 5d mark III로 들어오면서

바디 포커싱 성능이 올라가면서 핀이 잘 맞는데 핀만 완벽히 잘 맞아버리면 결과물이 끝장 나는렌즈입니다.

배경은 다 날리고 인물은 정확히 부각되고..전형적인 모델촬영용 렌즈 입니다. 별명은 85mm 렌즈가

만두를 닮았다하여 만두렌즈였는데 이건 2이니 별명이 "만투" 입니다. 아직까지 베스트 셀러중 하나 입니다.

 

캐논 macro 100mm f/2.8 L: 마크로 백 미리 마크로 엘 렌즈라 하여 별명이 "백마엘" 렌즈 입니다.

macro단어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접사 렌즈 입니다. 아주 작은 피규어나 곤충들 꽃들 등 찍을때

크고 선명하게 사람눈에서 안보이는것까지 근접촬영하여 찍을 수 있어요. 곤충샷이나, 물방울샷 등등 ㅎㅎ

음식사진도 아주 선명하게 나오고 재밋는렌즈이긴 한데, 전문적인 렌즈라 활용도는 좀 떨어지더라고요

조명등이 필수로 있어야 좋은결과물이 나오고 초점 등 사용이 좀 어렵긴 합니다.

그외 위 사진과 아래사진 보시는것럼 줌 렌즈가 있어요 줌렌즈는 손으로 돌리면 멀리 줌 땡겼다가 놨다가 하는 거예요.

광각 줌렌즈 16-35mm f/2.8L III : 여행용으로 최고 많은 풍경을 넓게 담을때 야경용빛갈림도 좋고 시원한 화각.

끝없는 고층빌딩이나 많은 풍경장면을 한번에 다 찍고 싶을때는 최고 입니다. 게다가 외곡현상으로 다리가 길어지거나

머리가 커지거나 하는 샷도 찍을 수 있어요. 1635 3번째시리즈로 최신형 입니다. 요 렌즈는 따로 별명은 없어요 ㅎㅎ

표준 줌렌즈24-70mm f/2.8L II "신계륵" : 계륵이라고도 하죠 별명이.. 갖고있자니 잘안써지고 버리자니

아쉽고. 하지만 제가 가장 많이 쓰는 렌즈 중 하나입니다(여행이나 행사시) 2로 되고 나서부터 화각 하나하나가

단렌즈급으로 선예도(선명도)가 뛰어나고 색감도 좋구요 정말 만족하는 렌즈 입니다. 기본 화각들을 다 커버하니

활용도도 높을수밖에요.

망원 줌렌즈70-200mmf/2.8L III "새새아빠" : 비교적 최근에 나온 렌즈. 아빠백통 시리즈중 3입니다.

백통도 별명들이 많아요. 조리개나 기능차이에따라 애기백통,형아백통,엄마백통, 아빠백통

그중 젤 좋은백통이 아빠백통이고 아빠백통 2는 새아바 아빠백통 3는 새새아빠 랍니다 ㅋㅋㅋ 어렵죠.

멀~리 있는 피사체 찍을때, 멀리 아이가 뛰어놀때 자연스럽게 담는다거나, 졸업식, 학예회등 멀리앉아있을때

가까이 찍을때 있잖아요, 그리고 멀리 새날아가는거 찍을때 쓰는 렌즈 인데.

저는 활용도는 많이 없는데 그래도없으면 필요한 렌즈 입니다.

사람이나 물건등 한 번 내것이 되면 잘 안내치는 성격때문에 팔지느 않고 사서 모으다 보니 어느덧 렌즈가

8개가 되었는데요, 앞으로 미러리스 시대에 dslr시대가 저물어가면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이멤버

리멤버 포에버로 쭉 들고갈 생각 입니다. 참 135mm 단레즈 못써봐서 써보고 싶기는 하네요 ㅋㅋ

Canon Speedlight 스트로보(플래쉬):

580ex II

430 ex III -rt


 

그외 악세서리..

기타 현재 보유중인 카메라 악세서리 feat. 픽디자인 스트랩,커프,백팩,슬링백

사실 오래동안 사진취미생활 하면서 카메라 악세사리에대해서는 신경도 안쓰고

별 관심도 없었는데요, 장비가 어느정도 모이니 장비를 위해서 그리고 내 편의나 멋을 위해서라도

좋은 카메라 악세사리가 필수 인것 같더라고요. 장비가 좋으면 받쳐주는 악세사리도 좋아야지요 ㅎㅎ

저는 픽디자인 슬라이드 라이트라고 어깨나 목에 하는 스트랩으로 픽디자인 입문을 했는데요.

고민 많이하다가 샀는데 너무너무 편하더라고요, 기존 캐논 5dmark iv 넥스트랩은 많이 불편했고 뭔가 좀

아저씨 같기도 하고 ㅎㅎ대신 오디막포 이름이있는 오리지날 넥스트랩은 포기 했어야 하지만.. 넥스트랩이 너무편해서.

그 후 가방도 사게 되구요.

픽디자인 백팩 v2(버전투) zip(지퍼형식) 20l

픽디자인 백팩v1(구버전) 30l

인데 간단하게 나갈때는 거의 20리터 많이 쓰는데

저는 외관이나 착용감은 구형 30l 차콜 색 이 더 좋은거같더라구요.

그리고 커프(손목스트랩)에 빠진 후로는 가볍게 출사 나갈땐 거의 커프만 씁니다.

치렁치렁 스트랩 보다 훨씬 깔끔해요.

그리고픽디자인만의 똑딱똑딱 끼웠다 뺐다 가 너~~무 편해서 정말 신세계 더라고요.

또하나 최근에 산건 카메라 한대랑 렌즈 하나 기타 악세사리 작은거 만 딱 들어가는

슬링백 5l 짜리 샀습니다. 가볍게 출사나가기엔 픽디자인 슬링백 5리터만큼 좋은게 없을것 같더라고요.

(내돈내산입니다) 너무나 편하고 실용적이고 디자인까지

예쁜 픽디자인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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