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 오션뷰 카페 이스트앵글 영업시간 메뉴 주차
진짜 경주를 그만큼 자주가고, 감포쪽도 자주 갔는데
양남이란 곳이 있는지 처음 알았고 감포랑 또다른 한반도 최동단
동해바다쪽 이었다. 이 라인에 식당도 많았고 카페들도 많았고
풀빌라도 있었고. 나름 관광지 같았음.
조금만 더가면 울산. 하튼 신기한곳.
어쨌거나 저쨌거나 전날 밤 경주 양남 호텔 ? 모텔 르 이데아 에서 자고
담 날 아침 본격적으로 이동 하기 전에 호텔 바로 앞에있는 경주 양남
바닷가 오션뷰 카페 경주 이스트 앵글 이라는 커피샵이 보이길래, 날도 좋고
해서 가보기로 했음.
사실 외관은 나름 깔끔하긴 했으나 요즘 카페가 다 거기서 거기 왠만큼 정말
화려하지 않고서야.. 큰 기대는 없었음.
이스트 앵글 경주 양남 카페 외관은 이렇다.
아침 11시정도로 나름 일찍 간다고 갔는데,
주차 할 곳이 없어서 근처 해변가 도로에 주차 했다.
한 100m 정도 가볍게 산책 삼아 걸었음.
갈매기도 우릴 반겨주고,
새우깡이 없어서 아쉽..
바깥에서 본 경주 오션뷰 카페 이스트 앵글의 모습.
저런 소품 하나로 외국분위기를 낼 수 있다 ㅎㅎ
저기서 무지개속 비치 파라솔 이었다면 편의점 분위기.
어쨌건 딸래미 인증샷 한 번 찍고
실내로 들어 가 본다~
캬 끝내준다 ㅎㅎ 날씨가 좋으니까 뭐~~
경주 양남 베이커리 카페 이스트앵글 정보
이스트앵글 영업시간,메뉴,가격,주차
네이버에서 발췌한 이스트앵글 베이커리카페 정보는 대충 이렇다.
오전 10시에 영업시작하고 아마 밤 10시까지 하는 걸로 아는데,,
늦게 가시는 분들은 전화 해 보시길.
해수염커피가 대표메뉴고 해서 시켜봣음.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있음 ㅎㅎ
요 자리들이 나름 명당자리.
내부로 들어가 보자, 아침이니까 간단히
요깃거리로 빵을 사 봐야것다.
빵종류들 대 충 찍어 봤습니다.
난 요고 로터스 꽂아져 있는거에 꽂혀서 바로 겟!
계산을 하고 있는 와이파이님.
이스트 앵글에서 젤 좋은 자리로 생각되는,
요 라인 자리에 앉고 싶었는데...
역시나 쉽게 자리가 나 질 않는다.
그래서 올라가다 올라 가다
정착한 곳이 루프탑 층.
"안녕~~ 여기에 자리 맡았어 올라와!"
사실 빵맛이야 요즘 다 상향 평준화 됐기땜에.. 맛있긴 맛있었다 ㅎ
뭐 뷰 하나는 최강이다 ㅎㅎ
루프탑 자리가 다 좋아..
다 좋긴 좋은데,
바닷바람이 엄~~~~~청 나게 분다.
사정없이 나의 헤어와 페이스를 가격한다.
도저히 오래 있을 곳이 못 돼서,
바로 내려옴 1층 으로.
너무나도 고요하고 평화롭다.
진짜 상당히 이국적이다. 이렇게 보니 ㅎㅎ
동남아 같기도 하고 멕시코 같기도하고
제주도 같기도 하다.
요렇게 앞에서도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경주 양남 오션뷰 베이커리카페 이스트 앵글.
대~충 먹고 적당히 쉬다가 다음 목적지
국수먹으로 출발 ~~ ㅎㅎ
이상 경주 양남 오션뷰 카페 이스트앵글 영업시간 메뉴 주차 포스팅 해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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