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gle-site-verification=6L1P5pXnxoSwmA6cuyeNjEzxXMlKN0X9GqzX0W2vOos 오사카 호텔 예약::오사카 숙소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 & 숙박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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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숙소탐방

오사카 호텔 예약::오사카 숙소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 & 숙박세 기준

by Arnolog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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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호텔 예약::오사카 숙소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

 

 

일본여행 자주 가지만 오사카는 약 7년정도 만에 와서

오사카 호텔 에대한 감은 좀 없었다.

 

역시나 나에게는 익숙한 아고다를 통해 검색 해 보니

과거에 핫했거나 유명했던 호텔은 검색하니 잘 나오지도 않았고

이런저런 많은 고민 끝에

 

선택한 오사카 호텔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

 

일단 가격 합리적이었고 위치 도톤보리 라인에 있음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구로몬 시장이랑도 가깝고 난카이 난바역이랑도 가깝고 사실 위치는 뭐 이정도면

최고아닐까 싶음. 

 

어느 역이랑 딱 가깝다 바로 옆이다 이런 느낌은 없고 주요 번화가 에서 어설프게

떨어져 있는 느낌의 위치 입니다. 그래서 어중간 한데 사방팔방 번화가랑 

(조금 걷기만 한다면) 가까운 편이예요.

 

 

 

게다가 룸이 다른곳 보다 쪼오금 더 넓었고

아이가 있는 집에선 침대도 여유로워요~ ㅎㅎ 

 

또한 무엇보다도 픽 한 이유중 하나~! 대욕장!

목욕탕 시설 아주 괜찮게 돼 있습니다. 특히나 실외 노천탕

좋았어요~~

 

대 부분 한국 인이고 중국인 일본인 순으로 있었던 듯. 러시아 애들도 있구

 

 

 

 

오사카 숙소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

체크인: 15:00PM
체크아웃:11:00AM

 

 

오사카에 숙박세(도시세) 있는거 아시죠?

자는데도 세금을 철저하게 붙인답니다 ㅎㅎ

 

일본 여행시 숙박세 기준 뭐냐구요

 

객실 총 요금이 7천엔에서 15천엔 미만일경우 1인당 1박에 100엔

                        15천엔에서 20천원 미만일 경우 1인당 1박에 200엔

                        2만엔 이상일 경우 1인당 1박당 300엔...

 

뭐 푼돈 같아 보일 수도 있지만 합치면 적은 금액은 아님. 살짝 기분 나쁘기도 하구요 ㅎㅎ;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점  입구입니다.로비 뭐 깔끔하구요

 

저기서 보이는 젤 끝에 분이 한국직원 이었어요.

 

뭐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쪽 숙소는 거의 한국인40프로 중국인 38프로 러시아인+일본인인듯.. 걍 요즘 오사카는 한국입니다. ㅎ

엘베 네대 던가?

엘베 빠릅니다. 크게 기다린 기억은 없습니다.

 

고층요청 했더니 나름 고층으로 배정해 주는 센스.

1516호수밑에 일본의 가문 고유 문양같은게 있음.

 

위에도 언급 했듯이 아이있는 집에서 오기 딱 좋은 침대 세 개? 

트윈 베드는 저렇게 딱 붙어 있어서 난 더 좋았고,

 

ㅋ 젤 끝에 저긴 사실 정식 침대 자리는 아닌것같은데 어쨌건 침대가

있다. 근데 엄청 딱딱함.

 

어쨌건 아이는 자기만의 침대와 공간이 있다고 너무나도 좋아라 했고

하루 2만5천보 강행군 속 피곤한 울 가족, 다들 각자 침대위에서 방해받지

않고 푹 잘 수 있었음.

 

딸래미가 잘 1인 쇼파침대에도 저렇게 침구류 세팅이 깔끔하고 완벽히 잘 돼 있었음.

 

전기포트는 깔끔하게 잘 작동 했고 뒤에서 보면

알 수 있듯 하루에 생수 세 병씩 매일 줍니다.

 

여기서 4박했는데 뷰도 기대1도 없었는데 기대보다 넘 좋아서

크게 불편함 없이 잘 지냈어요.

 

아 금고 없습니다. 참고 하세요

 

뭐 금고놓을 공간도 없는듯.

 

 

화장실 컨디션도 괜찮습니다~ 단 문을 바깥으로 열어야함.

문 앞에 바로 변기 있어서 ㅎㅎ

첫 날은 이렇게 화장실에 물 받아썼는데,

무조건 대욕장 갔습니다~

칸데오호텔 오사카 난바 야외 대욕장; 아고다에 있는 사진 펌

20분정도 샤워하러 갈 요량으로라도 대욕장 가세요

샤워 싹하고 뜨건물 몸 뜨뜻하게 담그고, 노천에도 한번 나갔다가

싸우나 실에도 들어가면 정말 꿀 힐링 입니다.

 

 

결론: 한번 더 갈것이냐 말것이냐?

또 가진 않을듯.주변에 너무 유흥가라 아이랑 왔다갔다하기
썩 안좋습니다. 신사이바시나 도톤보리 사이 골목으로 오는데
술집이며 캬바쿠라, 안마 그리고 질나쁜 건달같은 한국포주들도좀보임


그외에 룸컨디션 괜찮았고 대욕장 좋았고(뭐 한국목욕탕인듯 다 한국인)
직원분들 역시 친절 하셨어요~~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약간 복도나
외관등이뭔가 러브호텔같은
조명과 인테리어?

이상 오사카 호텔 예약::오사카 숙소 칸 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 & 숙박세 기준
후기 글 남겨봤어요.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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