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텔 추천::그랜드 조선 부산 수영장 팁, 룸 종류, 주차 후기

 

 

 

부산 호텔 추천::그랜드 조선 부산 수영장 팁, 룸 종류, 주차 후기

 

 

여행 못간지도 너무 오래 됐고 타이밍이 돼서

여행갈려고 할떄마다 코로나 확진자수가 많아져

계획했던 여행도 취소하였고 중간에 자가격리도

하고 정말 힐링이 필요한것 같아서 가까운 부산호텔로

호캉스 가기로 하고 호텔을 검색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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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보고 새로 지어진 호텔로 가보자 하여 택한 곳이

그랜드 조선 부산 호텔 입니다. 부산 호텔 추천으로

조금씩 포스팅 글이 올라 오기도 하구요.

 

 

부산 그랜드조선 해운대는 예전 노보텔을 멋지게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태어난 호텔 입니다.

제가 직접 찍은 사진들인데 날씨가 좋으니

부산 그랜드조선 호텔 건물도 환상으로 나왔네요.

 

삐쭉삐쭉 우뚝우뚝 솟은

그랜드 조선 부산.

 

 

입구의 그랜드 조선 호텔 간판이 보이는데

엘레강스 그린과 로즈 골드 계통의 색 조합이

엄청나게 고급스럽고 깔쌈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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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색상이 아마 그랜드 조선 부산의 브랜드 컬러

같은데 좋았어요. 입구부터 뭔가 좋아 보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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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자차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요 간판 따라서 쭉 들어갔어요.

저희는 요기로 화살표 보고 들어와서 정문 지나서 지하주차장으로

바로 들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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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료는 투숙객은 없으며 체크아웃하는달 오후3시까지는 무료

그리고 매 10분당 1,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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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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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출입 진입로가 엄청나게 좁다. 마치 90년대 완공된 백화점

지하주차장 들어갈때의 느낌. 운전 초보들은 벽이나 바닥 꾀나 긁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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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좁아서 천~천히 진땀빼며 조심조심 가야 한다.

오래걸리고 불편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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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예전 호텔(노보텔)을 인수하면서 올 리노베이션 한 건물이다보니

구조적 변경은 힘든듯 하였다.

우리는 지하주차장에서 올라 왔기때문에 정문으로 오진 못했고 측면에있는

지하주차장 - 로비 까지만 운행되는 엘리베이터를 통하여 호텔 로비로 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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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조선 부산 로비로 가는 엘리베이터에 내리자마자 직원분들이 대기하며

아주 우아하고 부드럽게 인사해주시고 체크인 하러 오셨냐 질문 하고

짐 하나하나 다 들어주시고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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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5성급 호텔 수준이 이정도는 돼야지 하는 느낌.

한국의 서비스 정신은 다른 선진국에 비하면 조금 딸리긴 함. 특히나 서울제외

지방으로 내려갈수록 더 그런 경향이 있는데 이곳은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가

아주 훌륭하고 친절 그 자체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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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체크인: 20분정도 대기.

 

우리 큰 가방들을 다 미리 들고 따로 챙겨 놔주고

내 이름을 물어서 체크인 하는곳에 직원분이 따로

말씀해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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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냥 대기장소에서 바로 대기하면 된다하심.

뭔가 웅장하고 약간은 화려한 부산 그랜드 조선호텔의 로비.

요 부분이 사진찍으면 젤 화려하고 잘 나오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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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게 전부임 ㅋ

뭔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그림도 걸려져 있고,,,

어쨌건 우리는 바로 저 대기장소로 직행.

요기가 대기장소 입구.

정식 체크인은 이 곳에 들어가기전

우측에서 했습니다.

살짝 규모가 작고 메인로비보다는 조금은

덜 화려 합니다.

대기표 비슷한걸 받고,

한1~20분 걸린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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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하는중 이곳 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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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돌아다녀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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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쁩니다. 5성급 삘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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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지하에 오르페오 라고 음악전시관?같은곳이었는데

예쁘게 꾸며 놨어요. 제대로 보진 못하고 급하게 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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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기다린 후에 드디어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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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하는 과정에서도 직원분이 너무 친절 하셨어요

차근차근 시설 이용에 대하여 잘 설명 해 주셨고

기분 좋게 체크인 할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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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무사히 마치고 우리가 있는 층 15층으로

올라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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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머문 15층에는 비즈니스 라운지 같은게 있어서

저기서 식사하고 뭐 그런 곳.

 

화이트와 곡선으로 우아하고 특이하게 되어있는 호텔 룸으로 가는

홀웨이. 복도가 카펫부터 벽지 모양들 하나하나 참 예쁘고

고급스럽게 되어있었어요. 천정이 조금 낮긴 했음.

 

복도가 이뻐서 몇장 찍어 봤네요.

그리고 우리 룸으로 가는 길에 룸 문

모양 조명 객실번호 등등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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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머물렀던 호수는 아니고 그냥 찍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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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조선 부산 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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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뷰 없는 시티뷰 슈페리어룸

시티뷰,파셜오션뷰,오션뷰의 디럭스 룸

그리고 파노라마 오션뷰 프리미어 룸 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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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슈페리어 더블룸으로 1달 이상 전에 예약을 했는데요,

처음에 1박으로 예약했다가 이왕 있는거 하루 더 있자 하고

1박 추가하여 총 2박3일 머물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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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티뷰 였는데 운 좋게도 partial oceanview 부분오션뷰

로 배정을 받았고 층도 16층 중에 15층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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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랜드 조선 부산 사랑합니다. 자주 이용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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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룸으로 입성~!

헤링본스타일의 바닥과 벽지가 볼록볼록

엠보싱처럼되어있었고요 침대랑 쇼파 더블베드가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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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도 48인치? 정도급이고 아주 얇은

벽걸이형 tv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부산 그랜드조선호텔

룸 내부의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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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요 방 맘에 들었던거는

 

뷰가 짱입니다~

파셜 오션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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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워있으면

그냥 다 바다만 보입니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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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로는 일반 룸들보다 파샬 오션뷰 룸(코너바리룸 ㅎ)

이 살짝 좀더 면적이 좀 더 넓은 느낌 입니다. 아마 미세하나마

여기거 코너라서 공간이 다른 룸 보다 좀 더 남지 않나 싶어요.

다른쪽으로는 시티뷰 그리고 파라다이스 호텔 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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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조선 부산 호텔 파샬 오션뷰 15층에서 보는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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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호텔이 보이고 그 너머 엘시티도 보이고

바다도 제법 많이 아주 만족할 정도로 잘 보입니다~!

파라다이스 호텔 수영장 뷰 ㅎ

여기 있으면 내가 파라다이스 호텔에

투숙 중인건가 라는 생각이 1초정도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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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멍 때리는 와이프님 ㅎㅎ

이런게 바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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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조선 부산 객실 어메니티

아래는 객실 어메니티 목록표 입니다.

치약 칫솔 없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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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는 리모컨 달린 최신식에 깨끗해서 너무 좋았구요, 그외 꽁빠니 드 프로방스

제품 향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참 저희는 여행때 혹시나 늘 들고다녀서

불편함이 없었는데 치약이랑 칫솔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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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인데요

정말 욕실도 세련된 인테리어고

정말 깨끗하고 고급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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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 있구요 수전은 전부 블랙으로

해두어서 더 고급스럽고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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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우측에는 욕조

좌측에는 변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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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하지만 그랜드 조선 부산호텔은

전부 새거라서 너무나도 반짝반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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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도 새거 비데도 최신식 ㅋㅋ

 

근데 욕조 수전 호스부분의 검은 칠이

벗겨지기 시작하면서 껍질이 조금씩

나오는데 살짝 지저분 했어요,

​

아마 몇달 뒤면 덕지덕지 검은 페인트가

벗겨져 있어서 약간 안 예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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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신상호텔은 생겼을 때 빨리 빨리 오면

그만큼 더 쾌적하고 깨끗하게 그리고 기분좋게~

사용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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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 안에 와인오프너, 와인잔, 커피잔 두개, 유리 컵 두개

네스프레소 캡슐, 네스프레소 머신 등 기본적인거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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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안에는 스프링클 워터(탄산수)와 프링글스 작은거 있는데

미니바 1회 무료이용 가능 하오니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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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DING LIBRARY 렌딩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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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조선 호텔 부산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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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스타벅스

 

 

이마트24에 기본적인 물품들은 다 있는데

생각보다 그리 크지가 않아서 많은 물건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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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편의점 가실 일 있으면

번거로우시더라도 호텔 건너편

씨클라우드 호텔 1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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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랑 GS25붙어서 나란히 두개 있으니

거기서 입맛대로 고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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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Heavenly Pool)

OPEN 06:00

CLOSE 22:00

※매월 셋째주 화요일 운영안함※

수영장은 호텔 6층에 내려서 안내 데스크로 가신다음

QR체크인 및 온도측정을 하고 룸키를 제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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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하고 뒤로 돌아서 직진하면 수영장으로 통하는

문이 있는데 수영장 들어가는 입구 로비? 도 이렇게

시설이 잘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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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만 되면 여기서도 혼자 조용히 좀 쉬고 싶더라구요 ㅎㅎ

시설 좋쥬?

요 계딴을 따라서 올라가시면

수영장이 나타납니다.

수영장 입구에서도 직원분들 인사성

아주 밝고 교육 제대로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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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이용시에 탈의실 이용 안돼서

객실에서 미리 수영복 입고 오셔야 하구요

객실에서 제공되는 가운입고 오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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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타월은 수영장에 다 있으니까 따로 준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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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레인은 총 세레인.

중간레인은 오로지 빡센 스위머를

위한 레인이구요(수영하는 성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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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양 싸이드 레인은 어린이들이랑

부모님이랑 물놀이 하기 위한 레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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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베드, 탁자 있습니다. 첫날 갔을때는 선베드 자리가

다 차있어서( 저희는 5시경에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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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하고 바로 수영장가야지 머뭇거리다가는

자리 다 빼앗겨요) 만 오천원인가 내고 카바나 이용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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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뷰를 감상하며 수영장 테이블에서

물 한모금 마시면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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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값비싼 오션뷰 카페보다 더 좋습니다.

여기가 어린이들 풀장 인데

옆에 파라다이스 수영장이 다 보입니다.

어린이 풀장에서 본 그랜드 조선 부산

실내 수영장의 전체적인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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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희는 혹시나 해서 어린이 구명조끼 챙겨왔는데요

저 쪽에 보셔서 알 수 있듯이 어린이 구명조끼도 무료로

대여 해 줍니다. 싸이즈 별로 다 있고 우리가 그냥 갖고가서

맞는 사이즈 아이에게 입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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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호텔은 보통 구명조끼하나당 5천원 만원 ㅊ 받는데

그랜드 조선 부산은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너무너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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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책은 계속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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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이 안전하고 씬나게 놀수 있는

kids' pool 도 따로 있구요 이 옆에 구석에

뜨끈한~~35.6도씨의 자쿠지도 구비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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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조선 부산 호텔 실내 수영장에서보는

뷰가 아주 장관 이었습니다. 옆에 인피니티 풀

뿐만아니라 해운대 바다 오션뷰까지 쫙~~

다 보이니 어찌나 환상적이 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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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다음날 오전에 와서 찍은 샷입니다.

객실 체크아웃 시간이라 그런지

수영장 사람도 거의 없었고 날씨도 좋고

바깥 뷰도 끝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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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쉬고 있을때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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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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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구경은 그만하고 이제

바깥 인피니티 풀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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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아요,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더더욱 사람들로 붐빕니다.

인피니티 풀 입니다. 여기서 인증샷들 엄청 찍으시더라고요

후기에서는 생각보다 좁니 어떠니 하셨는데 생각했던것보단

그렇게 좁다는 느낌은 못 받았고 즐겁게 충분히 쾌적하게

잘 이용 했습니다. 야외에는 아주 따뜻한 온수라서 날씨 영향없이

따뜻하게 사용 가능 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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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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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도 잘 되는것 같았고 침대며

베개며 폭신해서 잠 잘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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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아침 햇살이 살짝 벌어진

커튼 틈을 쭈삣쭈삣 비집고

​

나랑 놀아달라고

나의 눈두덩이를 간질간질 간지럽힙니다.

파라다이스 수영장은 벌써

사람들로 어느정도 차 있네요.

아침부터 부지런합니다

전날 밤 해운대 시장에서 맛난 국밥 사먹고

후식으로 60계치킨에서 고추 순살후라이를

포장 해와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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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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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시장, 해운대, 해운대 엑스더스카이(전망대),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오션뷰관람열차)

주변에는 걸어서 할것 천지 입니다.

해운대 바다 있죠, 해운대 시장있구요

좀 더가면 엘시티 전망대와 블루라인열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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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구경 재밌게 잘 하고

다시 객실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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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는 숙제하고

책좀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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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넷플릭스 시청 좀 하다가.

꿀잠을 잡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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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있으니 내 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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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2박을 뒤로하고 체크아웃.

체크아웃은 혹시나 싶어 late 체크아웃 요청을하였는데

그날그날 방 사정이나 예약사정따라 다를수도 있지만

이날 1시간 늦게 체크아웃 가능하게 해 주셔서

12시에 체크아웃 했습니다. 마지막 날까지 수영장에서

온 몸을 불살랐고요.. 피곤하네요 ^^;

처음 주차장 주차할때 너무 불편했고 좀 짜증 났었고

그다음 짜증나는것은 그랜드 조선 부산호텔의 엘리베이터

입니다. 정말 오래걸리고요, 시스템이 이상한건지 층층마다

엘리베이터가 다 서요. 그래서 특히나 체크인/체크아웃시간

겹치면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30분정도 생각 하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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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룸컨디션이나 직원들 친절도 그리고 부대시설들 위치 전부

빠짐없이 다 만족합니다. 호텔 안에 이마트24와 스타벅스 있는것도

좋았고 아이들 용품 빌려주는 곳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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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횟수 제한 없는 수영장 이용은

아이들과 함께 호캉스 오는 부모님들에게는 정말정말 큰 메리트가

아닐수가 없어요(물론 체력의 한계로 하루 1회이상 못오겠지만,

심적으로 참 뭔가 좋습니다) 수영장 시설 자체는 상당히 좋았는데

바로옆 파라다이스 호텔이 씨메르와 수영장 시설이 조금더 좋긴 합니다.

하지만 거긴 돈이 비싸죠 이것 저것 다 따지면 개인적으로는 그랜드 조선

이 좀 더 새거고 편하고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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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부산 호텔 추천::그랜드 조선 부산 수영장 팁, 룸 종류, 주차 후기 포스팅 해 봤습니다.

호캉스하기 정말 좋았어요!

 

아래는 저의 부산 호텔 포스팅 글 링크올리니 필요하신거 맘껏 읽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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