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오륙도 스카이워크::부산여행 갈곳없을때 가볼만한곳

부산 남구 오륙도 스카이워크::부산여행 갈곳없을때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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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많이도 갔고 가볼만한곳

웬만한곳 다 가봐서 안가본곳 한번

가보자 싶어서 검색하여 간 곳이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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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네비찍고

해운대에서 출발. 시간은 30분

조금 안걸렸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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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가볼만한곳 오륙도

오륙도는 부산시 남구 용호동에 딸려있는 작은 섬이다.

부산기념물 22호로도 지정되었다가 2007년 10월1일에

국가 지정 문화재 명승 제24호로 지정 되었다.

이날은 날도좋고 나들이하기 아주 좋은날씨라

주차대기에 한 30분정도 걸린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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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사람은 많은데 주차장소는 그닥 넓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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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오래서고 밑으로 밑으로 차를 내려가서

바다 옆 바위섬 근처 공터주차장에

2천원인가 3천원내고 주차를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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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선조에 따르면,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된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방패섬과 솔섬의

아랫부분이 거의 붙어 있어서 썰물일 때는 1개의 섬으로 보이고

밀물일 때는 2개의섬으로 보인다는 데서 유래하였다는 설도 있다.

주차를 하고 이런 데크 계단을 이용하여

등산을 조금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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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올라가다 보면 멋진 바다뷰도 보이고

저 멀리 오륙도 스카이워크 도 보임 ㅎㅎ

오륙도스카이워크 가는길은 여기가 정식

루트는 아닌데, 주차를 여기에 했다보니

뭐 따라가보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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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환상이다. 봉긋한 바윗돌산 같은게 몇개 보인다.

날씨좋고 드디어 오륙도 스카이워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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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오륙도 스카이워크를 이용할려면

저렇게 신발 위에 덧신 주머니 같은것을

반드시 착용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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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특히 하이힐이나 구두의 지속적인

마찰과 압력및 충격은 스카이워크 유리를

훼손 시킬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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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애초에 좀 튼튼하게 만들지.. 참

유리 스카이워크 자주 가봤지만 덧신까지 신는건

처음이네)

그랜드캐년 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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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건 앉아서 불편하지만 낑낑대고

내 덧신을 신고 아이것 까지 신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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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에 다른사람 발에 들어갔다

나온거를 또신느라 찝찝한 맘도 없잖아

있었음.

 

그리고 한번 가본다.

그나마 날씨가 좋아 망정이지. 사실 볼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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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래를 보면서 걸으면 정말 무섭습니다. ㅎㄷㄷㄷ

ㅠㅠㅠ 겁많으시거나 고소공포증 있으신분들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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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자분은 신발갈아신고 입구 가자마자 돌아오시더라고요 ㅠㅠ

용감한 두 모녀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인증샷까지 찍어주시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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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점은 오륙도 여기는 예전에 승두마? 승두말 이라고

불린 곳이었다. 말의 안장처럼 생겼다는 뜻인데 그래서

스카이워크의 전체적인 모습이 좀 기다란 말굽자석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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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은 우측으로해서 한바퀴 빙 둘러서 좌측으로 나오는 그런

간단한 코스.

생각보다 포토존은 없음

사진이 잘 나오는 그림이나

형태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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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도 그냥 바다 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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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이 위에 올라 가봤다는 거에

의의를 두시길.

1분만에 둘러보고

그냥 가기 아쉬워서

주위에 무슨 공원같은게 있길래

쭉 올라가보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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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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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오륙도 스카이워크 입구.

부산광역시 남구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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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로 시선을 돌려보면

많은사람들이 몰려있는것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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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곳이 오륙도 해맞이 공원 이라고 한다.

SK뷰 아파트가 멋지다. 신축아파트인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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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SK뷰 굿이야~

이곳에 방문한 시기는 2주전쯤 4월 초중순 이었는데

유채꽃이 한창인 시기 였다. 수선화도있고...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보는

스카이워크 뷰가 사실 짱이 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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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노랑의 유채꽃과 파란 하늘 그리고

푸르른 바다의 절묘하고 아름다운 조화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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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2일간 해운대 오션뷰 호텔에서 머물면서

바다는 지겹도록 바 왔기에 사실 감흥은 조금

덜했음.

차라리 여기 공원이 더 힐링하며 걷기에 좋습니다.

약간 제주도 온느낌도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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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며 유채꽃? 이며 저런 둘레길이

제주도 느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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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요기 딱 앉아있던데

어찌나 영롱하고 요물처럼 앉아 있떤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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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제대로 둘러보고 산책삼아

살살 돌아보는데 30~50분정도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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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SK아파트 사람들은 여기가

그냥 평범한 일상의 산책코스라니

너무 괜춘 하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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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부산 더이상 가볼곳없어서

남구에 한번정도 가볼만한곳 오륙도

스카이워크및 해맞이공원 대충

포스팅 해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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