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gle-site-verification=6L1P5pXnxoSwmA6cuyeNjEzxXMlKN0X9GqzX0W2vOos 제주 가볼만한곳 산방산 보문사, 산방산굴,산방연대 주차팁,입장료
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제주 가볼만한곳 산방산 보문사, 산방산굴,산방연대 주차팁,입장료

by 아놀드양 2021. 5. 10.
반응형

제주 가볼만한곳 산방산 보문사, 산방산굴,산방연대 주차팁,입장료

 

 

제주 가볼만한곳 산방산 보문사, 산방산굴, 산방연대 주차팁,입장료

제주도에서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제주신화리조트 메리어트에서

조식을 든든하게 먹고 슬슬 신화리조트 근처 제주 가볼만한곳 여행

코스를 급하게 짜는 와중에 괜찮은 동선이 산방산(보문사, 산방산굴)

->용머리해안->사계해변 으로 기가막히게 짜서 바로 본격적인

제주여행을 시작 합니다.

제주신화월드에서 산방산 까지는 거리도 그닥 멀지 않은편이었고

시간도 30분 미만으로 걸렸습니다.

제주 가볼만한곳 산방산 주차팁

산방산 주차장은 크로스 되는 길 차이로

유료와 무료 주차장으로 나뉘는데요,

쉽게말해서산방산에서 좀 더 아래쪽으로

떨어져 있는 먼 공터 주차장은 무료이고

산방산 바로 밑에 있는 주차장은 유료 입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틀어서 살짝 내려가면 이렇게 대형 주차장

터가 나옵니다. 굳이 돈내면서 유료주차장 이용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거리차이도 얼마 안나요. 공간도 엄청 넓습니다.

근데 극 성수기때는 다 찰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요기에 적당히 주차를하고~

멋지게 모자 모양을 한

산방산 모양!

요기 산방산 바로 밑에는 주차요금을 내는걸로 알고 있어요.

유료 주차장 요금은

승용차 승합차는 2,000원 입니다.

제주 명승지 산방산

명승 제 77호

산방산은 설문대할망이 한라산 백록담의 봉우리를

뽑은 후에 힘껏 던져서 만들어 졌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산 입니다.

산방산 높이는 395m이며 신생대 제3기에 화산회층및

화산사층을 뚫고 해중에서부터 분출하면서 주변 지역과

함께 서서히 융기하여 현재와 같은 산 모양을 이뤘습니다.

초입에는 이렇게 쉴수있는 나무 벤치에서

멋진 바다뷰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보니까 계단이 있는데요 이 계단을 쭉

따라가시다보면 산방산 보문사와 산방굴사가

나옵니다.

산방산 보문사

보문사는 1964년 김대현 스님이 약 5평 안되는 슬레이트

허름한 건물에 법당을 만들면서 시작 되었고 1969년 4월에

25평 정도의 대웅전을 건립 하였어요.

산방산 보문사 대웅전의 모습입니다, 근사하죠?

1998년 3년간의 대대적인 불사를 벌여 현재의 법당과 종각,

일주문 등이 들어 섰습니다.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의 대웅전에는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관세음보살과 지장보살이 협시로 봉안되었으며,

뒤쪽으로는 천불상(千佛像)이 봉안되었습니다.

 

대웅전 동쪽으로 내부에 독성탱·칠성탱·산신탱 등의 불화를 모시고 있는

굴법당 형태의 삼성각이 있으며, 범종각은 2층 누각형식으로 지어졌습니다.

 

산방산 보문사 글자와 함께,

나름 포토존도 있네요 ㅎㅎ

여기에 음료수나 뭐 물건들 올려놓고

뒷 바다 배경해서 사진찍어 올리면

인스타 갬성 각입니다.

산방산 보문사에서 보이는

오션뷰 ㅎㅎㅎ

바람이 너무 강려크 해서 머리는 산발이되고

눈도 제대로 못뜨고, 혼이 다 빠졌더랬습니다.

타종도 살짝 한번 처보구요~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된 종치기 였습니다.

산방산 보문사를 다 둘러보고

기왕 여기까지온거 산방굴사

굴 까지 가보자며 좀더 올라 가보기로 합니다.

큰 어려움 없이,

불평불만 없이

잘 따라와준

아내와 아이가 기특? 합니다 ㅎㅎ

올라가는 중간중간 저런 뷰가

보이는데 가슴이 확트이고

기분이가 좋아졌어요.

엄청난 바람 ㅎㅎ

제주도에서 첨 보는 기념품 가게.

나름 예쁜것들도 많았고 살만한것도 많았어요.

저는 마그넷 자석이랑 아이는 돌하르방 폰걸이를

여러개 샀습니다. 여기 기념품 사장님 정~말 친절하고

손님들에게 잘 하셨습니다. 늘 흥 하시길^^

기념품 가게 바로 옆에 산방굴사 매표소가 있습니다.

산방굴사 요금은

어른 1,000원

어린이 500원 으로 착한 가격인데.

막상가보면 볼거 없어요 ;;

동굴도 우리가 생각하는 동굴아니고

그냥 약간 파먹다 만 밤 처럼

굴 입니다.

산방산의 형성과정에대해서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는데요 조면암질의 용암이

서서히 올라와 굳어서 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산방굴까지 가는길은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진짜 가볍게 동네 동산 올라가는것보다

조금 덜 힘든 수준~?

그래서 미리부터 겁먹거나 힘들어하실 필요는

없을듯.

매표소에서 산방굴사 까지는 약 5~10분정도?

이국적인 뷰도 멋지구요~

조금 올라가면서 살~짝

힘들려 한다~ 라는 느낌이

올때 모습을 드러내는

제주가볼만한곳

산방산 산방굴사

제주가볼만한곳 산방산 산방굴사

돌계단을 따라 계속 산방산을타고 올라가면 고려시대의 승려 혜일법사가

수도정진 하였다고 전해지는 산방굴사가 나오는데, 이곳은 산방산의

200m지점에 있는 천연석굴로써 제주도의 나름 관광지 인 곳입니다.

산방굴사는 옛부터 불상을 모셔서 도를 닦아온 사찰로, 굴 안에는

바위틈에서 나오는 샘물인 맑은 석간수가 떨어지고, 이 석간수는

인간 세상에 시달려 바위가 된 여신 산방덕이 흘리는 사랑의

눈물이라고 전해집니다.

계단 아래 멀리서는 굴사진을 찍으면 되는데

가까이서 굴 사진을찍으면 안된다고 안내판이

적혀있었다는데 저는 열심히 바닥보며 계단으로

올라와서 그 문구를 못 봤어요.

그래서 별생각 없이 저렇게 사진을한 컷찍다가,

저기있는 직원인지 불자인지 엄~~~~~~~~~~~청나게

기분나쁘고 정말 예의없고 불쾌하게

"사진 찍으면 안된다구요~~~~~~! 아휴 제발 좀!!!!!!!!'

ㅇㅈㄹ 떨더라고요, 문구를 못본 제 잘못이긴 하지만

그냥 지나칠수도 있고 또 같은 말이라도 조금 더

예의있고 정중하게 말씀해준다면 서로서로 기분좋은거

아니겠습니까? 나름 저기서 부처님과함께 불도에 정진

중이신것같은데, 불교신자들을 완전 욕먹이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부처님이 그렇게 가르치던지,

진짜 한심하고 짜증 이빠이 나더라고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아주머니들도 문구를 못보고

휴대폰 카메라로 사진을찍으니

또 빽~~~~~~~~~!!

아주머니들께서 말씀하시더라고요

"아휴 왜저렇게 쌀쌀맞게 이야기 하실까..?"

정말 기분좋게 제주 산방산 갔다가 기분만더러워져서

내려왔네요.

이렇게 산방산 탐험을 스르륵~

대충, 하지만 꼼꼼하게 다 구경하고

다음코스인 용머리해안으로 발걸음을

향합니다.

가다보면 보이는 산방연대~

산방연대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예전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서로 소식을 전달하는 연락수단으로

사용된 일종의 통신소 역할을 하던 곳이었다 합니다.

이런 옛 통신수단인 연락소도

제주도만의 돌덩이로 제주스러운

돌담으로 형성되어 더욱 분위기가

새롭습니다.

봉수대와 비슷한 기능을 하였으며 산방연대에서의

연대 라 함은 주로 구릉이나 해안가지역에 설치되어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로 신호를 보냈다 하네요.

멀리서볼때는 그냥 바윗덩어리

예쁘게 조각된거같다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꽤나 덩치나 규모가 있었던

산방연대 입니다.

근데 산방연대 위로 올라갈때 바람이

너무너무 쎄서 살짝 몸도흔들리고

위험도 했는데요~~~

이 위에 올라가서 보는 뷰가 정말 짱입니다~

산방연대 여기 뷰 맛집이예요 ㅎㅎ

산방산을 뒷 배경으로

산방연대에서 인증샷도 찍고,

뷰감상도 좀 즐기다가,

바람이 도저히 너무 강해서

진짜 정신없었음 ㅡㅡ

바람 많이부는 제주도는

체력이 두배는 더 소모되는듯

이렇게 보고 이제 밑으로 쭉 내려가서

용머리 해안으로 향합니다.

 

 

 

오늘은 요기까지~ 

이상 제주 가볼만한곳 산방산 보문사, 산방산굴,산방연대 주차팁,입장료

포스팅 대 충 해봤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