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코스::산방산, 용머리해안갔다가 사계해변(하와이와비교)

산방산, 용머리해안갔다가 가볼만한곳 제주 사계해변(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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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코스 추천 산방산 (산방굴사)->용머리해안->산방산뷰유채밭->사계해변(해안)

 

 

 

지난번 포스팅 글 참조하시고

tosus00.tistory.com/250

제주 가볼만한곳 산방산 보문사, 산방산굴,산방연대 주차팁,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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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연대에서 내려와 쭉 뻗어있는

트레일 길을따라서 용머리해안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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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뭐 딱히 글 적을 것도없고

사진위주로 개인기록이라 생각하고

하지만 두서는 있게 포스팅 하겠음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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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에서 용머리해안 가는길은

이렇게 둘레길처럼 산책로가 잘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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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뷰도 감상해 주시고.

용두coast...

400m 전방

용머리해안으로 내려가는 중간중간에

이렇게 포토존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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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배를 느끼고 있는 딸스타그램..

하멜이 여기서 최초 좌초했다던데

하멜기념비도 있다 허접하지만

나름 기념비적인 기념비다.

지오트레일을 쭉 따라 내려가면

하멜좌초 배가 멀리서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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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뭔가 이국적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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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따라오면 말도 보이고 멀리 산방산도 보이고,

이건 용암물이 나무를 덮은후 나무는 다 타서 없어지고 그대로 굳어서

이렇게 생성된거라 하던데...? 내가 제대로 내용을 이해 했는지는 모르겠음.

하멜이 타고와서 표류했다는 배도 있습니다.

코로나로인하여 현재는 문 닫아놓은 상태인데

얼핏보기에도 뭔가 좀 허접스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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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용머리 해안은 멀리서만 대~충 바라보고

그냥 인근 해변가 산책이나 하면서 만족하기로 했음.

용머리해안에 들어갈려면 3대가 덕을쌓아야

가볼수있다는 썰도 있던데, 이날은 바람과 풍랑이

심하여 용머리해안 입장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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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쉽진 않다, 어차피 어떤건지도 모르고

어떤곳인지도 모르며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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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최근에 용머리해안 사진들보니 멋지더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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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종류의 첨보는 귤 류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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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차한곳으로 다시 겨 올라가자,

대신 다른방향으로 올라가는길.

 

산방산 주차장 올라가는 도중 발견한

보리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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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이에 들어갈 수있도록

길도 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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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인생샷도 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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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차장에서 차를 끌고

다음 목적지인 사계해안으로 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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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 유채꽃이 4월 중순이 지난

이떄까지 그나마 남아있어서

유채밭에 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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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주 할아버지께서 입장료를

인당 1천원 받으심 흐규흐규

열심히 농사지어 한철 잠깐 받는거라고

하신다. 입장료 낸 만큼 열심히 이쁜 사진들

많이 찍자~

 

용머리해안 -> 사계해변(사계해안)

사계해변: 위도상 우리나라 가장 남쪽에 위치한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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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해안 둘러보고 다음코스로 가면 딱 좋은곳 사계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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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해변은 모래가 퇴적된 해안지형으로 제주도의 화순 해변처럼

사빈(모래퇴적해안지형) 퇴적물 중에 불순물이 별로없음.

사계해변의 모래퇴적지형 배후에는 15m 모래언덕이

해안선을 따라 길게 발달 했다고 한다,

사빈의 전면에 화산 쇄설층인 화순층이 형성되어

돌들이 전부 까칠까칠 울퉁불퉁, 모래사장이아니라

해수욕장으로서의 이용가치는 X

대신 풍경이 좋으니 앉아서 힐링하고

구경하기는 좋지만, 이것도역시 강려크한

제주 바람때문에 실패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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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설명하였듯이 땅들이 전부 요런 모양

요런 재질. 전부 화산 마그마 굳은거다

이걸 화산 쇄설층 이라고 하는것 같던데

난 잘 모름.

사계해변 명칭유래

'사계(沙溪)'에서 ‘사(沙)’는 해안의 모래, '계(溪)'는 마을 동쪽을 흐르는 시내와 관련된다.

사계 해수욕장이 사계해변으로 명칭이 바뀌었는데, '해수욕장'은 여름 한철 이용하는 바다라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연중 해안을 이용한다는 차원에서 해수욕장을 해변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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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해변은 무엇보다도 사진가들에게

아주 매력적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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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주도 어딜가나 그렇지만 이국적인 돌덩이와

파도들..

압권임

사계해변은 다른 제주도의 해변들보다

나름 사람들로 덜 붐벼서, 조용하게 산책하고

사색할수있는 좋은곳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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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하와이 스러운

이국적인 화산돌과 바다 파도가 더욱 분위기 있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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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하와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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