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gle-site-verification=6L1P5pXnxoSwmA6cuyeNjEzxXMlKN0X9GqzX0W2vOos 팔공산 카페 titf::하얀색 감각적 인테리어 카페 솔직후기. 난 별로..
본문 바로가기
맛집탐방

팔공산 카페 titf::하얀색 감각적 인테리어 카페 솔직후기. 난 별로..

by 아놀드양 2020. 12. 14.
반응형

 

팔공산 카페 titf::하얀색 감각적 인테리어 카페 솔직후기. 난 별로..

 

 

 

팔공산에서 점심을 먹고 2차로 간단히 커피를 마시기 위해

근처 카페를 검색했는데 그중에 레이더에 포착된 곳이 titf 였다.

팔공산 카페 titf(티아이티에프)는 최근에 우연히 검색하면서

알게 된 곳이고 사진에도 잘 나오는것 같아 한 번쯤은 가볼만한 곳

리스트에 올려뒀던 팔공산 카페 였음.

위치가 엄청 애매했다.

분명 제대로 된 주소를 카카오네비에 찍고 갔는데

이 망할놈의 카카오네비 계속 엉뚱한위치만 알려주고

주위를 계속 빙글뱅글 돌았음.

투섬플레이스만 보이고 titf는 안 보였는데

건물이 투썸플레이스랑 다른 건물에 가려져 있어서

사이에 애매하게 위치 해 있어서 잘 못찾았던 것이다.

정확한 위치는

대구시민 안전테마파크 맞은편에 위치 해있었다.

팔공산 카페 titf 건물 외관. 일단 하얗게 된 건물이

얼핏보면 깔끔하고 깨끗해 보이긴 한데.

뭔가 주위에 뷰도 없고 휑한 주차장 위에

자세히보면 조금은 약간 허접해 보이는 건물로 되어 있어서

외관에서부터 우선 조금 실망.

팔공산 카페 titf 영업시간

AM 11:00 - PM 23:00

겨울분위기 물씬 느끼게 해 주는 크리스마스트리

팔공산 산골 치고는 상당히 늦게까지 영업한다.

코로나 시국에는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별로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 해 보세요!

사진에서도 썩 잘 나오는 편은 아니다.

주차공간은 넓어서 주차 스트레스는 크게 안 받을듯

하다.

참고로 #titf 의 뜻은 This Is The Future 다.

H.O.T의 We are the Future 노래가 갑자기 떠오른다.

어쨌건, titf 카페는

미래세계를 컨셉으로 잡고 지은 듯 하다.

들어서면 네 명의 직원들과

완전 미래의 우주선 안에나 나올법한

하얀색의 둥근 디자인 커피머신과 카운터가

반겨줌. 너무 하얗다..

This is The Future!

각종 케이크종류 타르트 그리고 베이커리류 등등

적당한 종류의 빵들이 있었음. 종류에 비해 썩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건

많이 없었다.

TITF 1층의 모습이다

휑 하다 딱히 좌석이 많지도 않고

코로나로인한 거리두기 영향인가?

1층엔 그냥 가건물처럼 딱히

인테리어가 전혀 없다..

휑해도 나름 힙하고 멋지게 꾸밀 수 있을텐데

뭔가 엉성하고 허접한 느낌.

1층엔 웬지 앉고싶지 않았음.

크리스마스트리와 선반들.

titf카페의 특색중 하나인 차를 마셔보는 섹션.

멀리서 얼핏보기에 그냥 전시용 주전자? 인줄 알았는데

무료로 시음해볼수 있는 많은 종류의 티 들이기 때문에

한번씩 시음 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차 들이 다 맛있다.

2층으로 올라가 봤다. 역시나 휑 하고 크게 편안해

보이는 좌석도 인테리어도 없다.

여기 컨셉이 갤러리형 카페인가? 갤러리 그림감상을 하면서

차를 마시도록 되어있음. 좌석은 저런식으로 되어 있다.

딱딱해서 그다시 편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요 자리가 나름 포토존이라면 포토존인지

여기서 사진들을 많이 찍는 것 같다.

엄마의 사진을 한 컷 남겨 드림.

자스민펄,루이보스바닐라, 하버스펄 등등 다양한 차 종류들이

많은데 다 맛있으니 한 번쯤은 마셔 보세요.

1층에서 티 한번 마시다가 루프탑이 있다는것을 알고

부랴부랴 올라가봄.

팔공산 카페 titf의 매력은 루프탑인것 같았다.

새하얀 분위기에 파란하늘까지 더해지니

약간 산토리니에 온 듯한 기분? ㅎㅎ

주위의 산세도 좋고..

겨울엔 추워서 구경하기 힘들겠지만~~

역시나 바깥의 하얀색외관처럼

titf 루프탑도 하얀색 색상의 컨셉이 인상적이긴 하다.

하얀 천떼기? 하며 벽화 하며 하얀벽돌, 의자 등등

titf 옥상 루프탑은 나름 사진들이 잘 나오는 색감이나 공간이다.

흔들그네도 있다.

titf루프탑까지 구석구석 다보고 이제 내려간다~

그나마 2층 요 자리에 사람들이 제일 많았는데 이해가 가지 않았음 ㅡㅡ;

팔공산카페검색하면 항상 상위에 나오는 titf 인데

가보니 생각보다 나는 별로 였고 크게 특색이 있는것도아니고

인테리어 익스테리어가 뛰어나다는 생각도 못 받았음.

그렇다고 뷰나 주위 환경이 좋은것도 아닌것같고.

또 올것같진 않다.

이상 팔공산 카페 titf 후기 였습니다.

총점 3.0/5

반응형

댓글